서기원사장 퇴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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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제작거부 KBS, 7일째 진통..KBS 한운사이사,서사장 퇴진요구
서기원사장 퇴진문제를 놓고 KBS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KBS 한운사이사 (67)가 17일 밤 사원들의 농성현장을 방문해 서사장의 퇴진을 요구,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이사는 이날 하오 10씨께 KBS 사원 1,500명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2층 로비에 나타나 "서씨는 작가로서의자격도 없으며 사장으로서의 자격도 없다"...
199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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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기원사장 퇴진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KBS는 사원들의 제작거부 6일째인 17일에도 서사장측과 사원간의 주장이 조금도 좁혀지지 않아대화창구조차 마련하지 못하는등 진통을 계속하고 있다. *** 서사장 회견통해 사원과 대화용의 밝혀 *** KBS의 감독기관이사 사장임명제청권자인 KBS이사회는 이날 하오 잇달아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사장은...
199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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