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
MBK 김병주 회장 이름 딴 서울시립도서관 착공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이름을 딴 시립도서관 건립이 첫 삽을 떴다. 기업인의 이름을 딴 공공 도서관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4일 서울시 등은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인 김병주도서관의 착공식을 열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2024.11.04 15:43
-
NH농협금융 '서대문 디타워' 인수 추진
▶마켓인사이트 6월 10일 오후 2시 41분 NH농협금융이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 자리 잡은 ‘디타워 돈의문’(사진) 인수를 추진한다. ‘몸값’만 9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이 빌딩의 인수전이 한층 ...
2024.06.10 18:15
-
1.5억짜리 집인데…"7억7000만원에 샀어요" 들썩이는 동네
최근 새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재개발 구역 내 빌라·단독주택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nbs...
2024.05.25 13:05
-
돈의문 다시 세운다…서울시, 2035년까지 4000억 투입
서울시가 종로구 새문안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돈의문(敦義門)을 복원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서대문으로 불리는 돈의문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도로 확장 과정에서 철거됐다. 이후 서울의 조선 한양 사대문 중 유일하게 실물이 복원되지 않았다. 지금의 돈의문박물관마을과 ...
2024.01.16 19:01
-
서대문 밖으로 몰려간 군인들 [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충정로를 이야기하며 서대문을 빼놓을 수는 없다. 서대문의 본명은 돈의문(敦義門)이다. 유교에서 사람이 지켜야 할 최고 덕목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5상(五常)을 사대문에 한 글자씩 넣어 이름을 지었다. 오상에는 이미 방위 개념이 포함돼 있다. 동쪽을 상징하는 어질 ...
2024.01.12 17:07
-
김종서의 집터와 '서울의 봄' [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서대문 사거리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농협’ 간판이 많이 보인다. 1970년대 만해도 대다수 국민들이 농사를 지었다. 지금은 농촌에도 아파트 거주자들이 많고, 농업만을 통해 가계를 꾸려가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다 보니 농사도 박물관을 통해 ...
2024.01.02 18:07
-
돈의문박물관 자리에 역사공원 들어선다
조선 후기의 대표 궁궐인 경희궁과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서대문(돈의문) 일대에 이르면 2026년 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한양도성 사대문 중 유일하게 실물이 없는 돈의문을 복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박원순 전 시장 당시 330억원을 들여 조성한 ‘돈...
2023.09.26 18:09
-
독립공원 현수막 전쟁…119개 걸렸다가 "전부 금지"
‘무제한 현수막’법으로 불리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시행 이후 서울시 자치구들이 난립하는 현수막을 철거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수막을 설치한 단체들이 게시 기간 이후에도 현수막을 치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
2023.04.12 20:12
-
순국선열의 날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서울 현저동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원주 학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2022.11.17 13:56
-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만세삼창’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서울 현저동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옥사에서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념식 최초로 옥사 내부에서 열려 독립운동 당시의 엄혹함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도록 연출했다. 참석자들...
2022.11.17 13:53
-
서대문, 홍제천 폭포마당 수변테라스카페 오픈
서울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중 첫 번째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 조성을 완료, 11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 갔다.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서대문구 홍은동 429번지)는...
2022.11.11 17:00
-
서대문, 소규모 정비 통합심의 도입…재개발 돕는 자치구
서울 서대문구가 소규모 재개발 인허가 절차를 개선한다. 마포구와 영등포구는 신규 건립 주택 수를 더 많이 허용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는 등 자치구가 재개발·뉴타운 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민선 9기 구청장이 취임한 후 지역의 민원인 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2022.08.05 16:37
-
"2022 벚꽃어게인, 서대문 안산자락길 벚꽃음악회"
"2022 벚꽃어게인, 서대문 안산자락길 벚꽃음악회"가 10일 안산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에서 열렸다.시민들이 만개한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2인조 밴드 디에이드의 공연을 보며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때에 모처럼 일상의 즐거...
2022.04.10 15:26
-
서울 서부권 노후지역 '새 아파트 변신' 활기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 노후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서 최근 재개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인근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는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는 등 서부권 노후단지를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선 이후 정비사업 규제가 ...
2022.03.03 17:03
-
서대문역 남쪽 도심 공공개발…총 500가구 공급
정부가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역세권과 울산 중구 저층 주거지 등을 고밀 개발해 주택 4500가구를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3일 ‘2·4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선도사업 후보지 네 곳을 공개...
2021.08.03 17:53
-
서대문 동신장례식장서 총 11명 확진…서울 신규 31명
[속보] 서대문 동신장례식장서 총 11명 확진…서울 신규 31명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20.10.12 11:24
-
성동·동작·서대문 非강남권 대폭 상승…보유세 50% 급증 속출할 듯
올해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는 강남에 이어 비(非)강남권까지 대폭 오른 게 특징이다. 재개발 사업과 교통망 건설이 활발한 서대문구(8.4%) 노원구(8.38%) 동대문구(7.53%) 등이 전년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강남구(10.54%) 서초구(8.73%) 송파구(8.8...
2020.02.12 17:13
-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서대문형무서에서 개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임시정부 수립을 전후한 근·현대 100여년의 역사를 재인식하고 국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
2019.03.29 11:31
-
마포·성북·서대문·관악… 6월 전매제한 풀리는 분양권 노려라
재건축 규제 강화로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이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다 보니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높아지고 당첨 확률은 낮아지고 있다. 분양권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하지만 분양권도 2016년 이후 ‘11·3 ...
2018.03.21 17:42
-
서대문 구치소 천정에서 각종 실탄 발견
서울시가 입장료시비로 임시휴업중이던 잠실 롯데 매직아일랜드에시설이용권 소지자만 입장시키도록 함으로써 롯데측에 사실상의 입장료징수를 허용, 일관겅없는 행정을 펴고있다. 서울시는 개장 이틀전인 지난달 22일 "매직아일랜드"가 위치한석촌호수가 시유지이므로 입장료를 받을 수 없다고 롯데측에 통보했다. 그러나 이를 어기고 개장 첫날부터 요금을 징수한 롯데측은 시가 ...
1990.04.2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