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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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옥 화백의 두 아들 서도호와 서을호가 말하는 집의 의미
몸집만 한 붓끝이 화면 위를 지나며 춤추는 사람들이 됐다. 화면 뒤로 보이는 또 다른 군상들. 외로이 서 있던&nbs...
2024.09.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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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그린 초상화…서도호가 돌아왔다
지금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이름 높은 한국 작가는 설치미술 작가 서도호(62)다. 리움미술관이 10여 년 전 서도호의 대규모 전시를 열며 소개했던 말도 “백남준과 이우환을 잇는 한국 대표 작가”였다. 경력이 증명한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2...
2024.08.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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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옥상 끝에 걸고, 쳐박는다?" 서도호의 상상은 이들과 함께 현실이 됐다
서도호 작가(62)는 '집의 예술가'다. 서울, 뉴욕, 베를린, 런던 등 세계 곳곳에 집을 짓는다. 아니, 짓는다는 표현은 틀렸다. 집을 걸고, 집을 떨어뜨리고, 집을 다른 집들 사이에 끼워 넣는다. 혹은 뒤집는다. 설치미술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
2024.08.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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