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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호의 집

    • 대한민국 미술사의 두 거장을 키운 한옥, 어떤 가족의 '집' 이야기

      서울 성북동 언덕 위, 허름한 판잣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땅 모양을 살려 집을 짓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평소 창덕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연경당 사랑채'를 그대로 옮겨 오기로 했다. 연경당은 순조 대왕 시절 궁궐 안에 지은 선비의 ...

      2024.09.30 09:31

      대한민국 미술사의 두 거장을 키운 한옥, 어떤 가족의 '집' 이야기
    • 천으로 만든집부터 틈새호텔까지 … 세계 곳곳의 서도호의 집들

      서도호가 처음 집에 천착하기 시작한 건 1970년대. 아버지인 서세옥 화백이 창덕궁 연경당의 사랑채를 본따 지은 한옥으로 이사를 가면서다. 서도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회고한 적이 있다. “매일 학교를 가기 위해 대문을 열고 나갈 때마다 다른 세상으로...

      2024.09.30 09:28

      천으로 만든집부터 틈새호텔까지 … 세계 곳곳의 서도호의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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