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먹한 엄마와 거친 남미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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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미'보다 더 몰랐던 것은 '익숙한 엄마'
“20대 때는 항상 친구와 여행을 다녔다. 30대가 되자 서로 바빠 혼자 세계를 돌았다. 곳곳에서 친구를 사귀었지만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때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엄마’였다.”조헌주 작가가 어머니 이명희와 남미로 떠난...
2021.06.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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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는 항상 친구와 여행을 다녔다. 30대가 되자 서로 바빠 혼자 세계를 돌았다. 곳곳에서 친구를 사귀었지만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때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엄마’였다.”조헌주 작가가 어머니 이명희와 남미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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