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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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없는 '개발공사' 설립 첫 도전…중구 "수익올려 주민들에 돌려줄 것"
서울 중구가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경제개발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구가 도심 한가운데 있어 개발이익이 크다는 이점을 활용, 경제개발공사를 통해 사업을 하고 그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려는 취지다.6일 중구 등에 따르면 중구는 공청회와 사업보고회 등 경제개...
2022.03.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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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없는 경제개발공사...중구, 첫 설립 도전 왜?
서울 중구가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경제개발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해 개발이익이 크다는 이점을 활용, 경제개발공사를 통해 사업을 하고 그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목표다. 다만, 공사 설립을 성사시키기까지 구의회와 서울시 등 ...
2022.03.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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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공공시설에 주거·문화공간…중구 지도 확 바꾸겠다"
“서울의 경제, 행정, 문화가 집중된 중구는 역설적으로 ‘공간의 빈곤’을 겪는 곳입니다. 땅값이 비싸 개발하기가 쉽지 않죠. 이런 중구는 공공시설 혁신을 통해 5년 내 대대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사진)은...
2021.10.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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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중구청장 '노 재팬' 설치 하루만에 철거 "비판 겸허히 수용"
서울 중구가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한국 배제 결정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도심 한복판에 일본 보이콧을 알리는 '노 재팬(NO Japan) 배너기'를 설치했다가 시민들의 반대 여론으로 철거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9.08.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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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운동권→보좌관→청와대→구청장…국민 눈높이서 일하려 노력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51)은 먹고 마시면서도 거침없는 말을 쏟아냈다. 말과 행동에 모두 ‘열정’이 넘쳤다. 지난 1년간 현수막 사건, 공로수당 논란, 구의회와의 충돌 등 숱한 화제를 뿌린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 전만 해도 ...
2019.08.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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