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양화

    • 중견 서양화가 손홍숙 개인전 열린다

      중견 서양화가 손홍숙씨의 개인전이 8월 30일까지 서울 퇴계로에 있는 ‘Gallery 라온(AIAM)’에서 열리고 있다. ‘한 여름의 자연과 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인전에서 손 작가는 서양화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오일...

      2024.08.06 17:44

      중견 서양화가 손홍숙 개인전 열린다
    • 도자기로 만난 '동양화와 서양화'…이영실 개인전

      동양화와 서양화는 언뜻 생각하면 서로 대척점에 서 있는 듯 하다. 이영실 작가는 이 둘을 하나의 작품에 녹여냈다. 캔버스 위에 도자를 부조 형태로 구워내, 그 위에 그림을 그렸다.도예와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작가의 개인전 '도자기, 꽃 그리고 자연'...

      2023.03.16 10:21

      도자기로 만난 '동양화와 서양화'…이영실 개인전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장인수·사진작가 이영규 듀오 전 개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장인수의 유화 작품과 사진작가 이영규의 사진 듀오 전인 ‘자연을 그려내는 사진과 유화의 하모니’를 연다.이영규 작가는 현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

      2022.08.16 10:52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장인수·사진작가 이영규 듀오 전 개최
    • '한국화의 이단아' 故 황창배가 허문 경계…'접변'을 보다

      한지 위에 검은색 아크릴 물감이 온통 칠해져있다. 그 위로 노란색과 갈색 물감으로 태극 무늬가 그려져있고, 어린아이 같은 서툰 글씨체로 '평화', '사랑'이란 글자가 쓰여있다.다른 작품은 일반 한지보다 좀 더 두꺼운 장지가 배경이다. 아크릴...

      2022.08.05 17:11

      '한국화의 이단아' 故 황창배가 허문 경계…'접변'을 보다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지역 서양화가 유화작품전 ‘그리고, 공감’ 개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16일부터 12월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그리움’의 유화작품전인 ‘그리고, 공감’을 연다.전시회는 ‘그리움’의 네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박경...

      2021.11.16 10:32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지역 서양화가 유화작품전 ‘그리고, 공감’ 개최
    • 韓 최초 유럽 진출 화가 배운성을 만나다

      한국인 최초 서양화가 고희동이 최초의 미술유학생으로 일본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한 것은 1909년. 이후 미술학도들의 일본행이 이어졌다. 김환기 장욱진 이중섭 등 근현대 대표 화가 대부분이 일본을 통해 서양 미술을 받아들였다. 배운성(1901~1978)은 달랐다....

      2020.08.03 17:19

      韓 최초 유럽 진출 화가 배운성을 만나다
    • 서양화가 남은주 개인전 '인도양으로의 초대'

      아프리카 케냐의 아름다움을 그려온 서양화가 남은주가 아프리카에서 경험한 인도양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전 '인도양으로의 초대'가&nb...

      2019.12.23 16:12

      서양화가 남은주 개인전 '인도양으로의 초대'
    • 격동의 근·현대사 100년, 인물화로 반추하다

      한국 서양화의 선구자 김관호(1890~1959)는 1909년 약관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학원에서 2년간 미술을 수학했다. 2년 뒤 도쿄예술대(옛 도쿄미술학교)로 학적을 옮겨 이국땅에서 조선인의 긍지를 지키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1916년 졸업을 앞둔 그는 당시...

      2019.12.23 11:41

      격동의 근·현대사 100년, 인물화로 반추하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