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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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이여인 살해범인 붙잡혀...성폭행 3년 수감후 보복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15일 박형택씨 (30, 강간치사등 전과3범, 무직,전남 여천시 봉계동 353) 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낮12시30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270의2 이명진씨 (56, 여, 보험대리점대표) 집에 침입, 빨래를하고 있던 이씨를 생선회칼로 난자해 숨지게 하고 이씨의 친구 이기암씨 (61,보험외...
199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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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시위 중대생 3명 구속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2일 중앙대생 이길재군(22.기계공3)등 3명을 집회및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군등은 지난달 19일 교내 도서관뒤 광장에서 열린 "4.19혁명 계승 및의혈중앙 32대 총학생회 진군식"에 참가한뒤 동료학생 200여명과 함께 교문앞으로 진출, 시위를 벌인 혐의로 그동안 경찰의 사진채증에 의한 수배를받아왔었다.
199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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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쇠고기 생산기반 보존해야"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2일 부녀자들만 있는 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고반항할 경우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위민철씨(20.전과4범.경기도 부천시원종동 287-2)를 상습강도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는 지난달 25일 하오3시1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4동정모(49.여)집에 들어가 혼자 있는 정씨에게 "소리치면 죽인다"며 흉기로위협 장롱속...
198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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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소주 상표 도용사기...2명 구속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9일 진로소주병에 타사제품을 넣어 시중에 팔아 온김경식씨 (53/상업/서울강동구천호4동 539의19)와 부인 이춘자씨 (45)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부부는 시중에 진로소주의 공급이 달리자 이를 이용,86년 5월초부터 지금까지 진로2홉짜리병에 금복주 혹은 보해소주를 넣은다음 포장마차 등에서 5원씩에 구입...
198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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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수송차 훔친 범인 검거...노량진경찰서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3일 전자제품수송 화물차를 훔쳐 몰고 달아난 일당4명 가운데 최효순씨 (30.무직.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복수동 117의4)등2명을 붙잡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씨(26)등 공범2명을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지난21일 하오9시께 인천 대양운수소속 운전사박용보씨(37)가 인천시내 대우전자공장에서 출하된 가정용 "로...
198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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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외제시계 판 업자등 3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2일 상표가 표기되지 않은 시계에 가짜 유명외제상표를 부착해 시중에 팔아온 이종기씨(43.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5가 386)와이씨의 부인 박종화씨(40.여), 판매책 황광식씨(31. 시계조립공/경기도파주군 문산면 문산리 73의6)등 3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84년 5월부터 서울 종로구...
198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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