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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정경찰

    • 우중에도 방화 잇따라...어제밤 또 3건

      15일 하오 7시4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2동 601-5 앞길에서 훔친 차량을돌려주는 대신 돈을 가져오게 한뒤 이를 찾으러온 문정모씨((36.전과5범.서울 구로구 독산동 80-53)가 출동한 경찰에 가스총을 쏘며 반항하다 경찰이 쏜 총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이날 하오 3시40분께 강서구 화곡본동 국민은행화곡본동지점 앞길에서...

      1990.02.16

    • 라면훔친 10대공원 3명 구속...서울 신정경찰서

      서울시는 12일 최근 주택가 연쇄 방화사건과 관련, 의용소방대원, 새마을운동 자원봉사자, 구청/동사무소 직원중 희망자등으로 지역순찰조를 편성해범시민 자율방화 순찰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 순찰조에게 밤 12시부터 다음날 상오 5시까지 취약지역을 교대순찰토록 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동사무소및 직능단체 보유차얄을 제공하고방범활동에 따른 급식비및 유류대등...

      199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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