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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동백화점

    • 영장발부사무 엄격히 처리 긴급지시...대법원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권택 부장판사)는 8일 히로뽕을 흡입한혐의로 구속기소된 영화배우 전세영씨(24)의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보석금200만원에 보석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함께 구속됐던 피고인들이 대부분 집행유예로 석방됐기 때문에이들과의 형평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86년 9월부터 88년 6월 사이에 서울 영동백화점 대표...

      1990.05.08

    • 교통부 대규모 인사 둘러싸고 잡음 심해

      서울지검은 26일 수입쇠고기를 한우고기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혐의로구속 기소된 서울 영동백화점 영업1부차장 김용식피고인(39)에게 사기죄를적용,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피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말까지 수입쇠고기와 한우고기가 2대8의비율로 섞인 갈비세트 2,500여개를 납품업체로부터 넘겨받아 팔아온 혐의로지난 2월 구속됐었다.

      199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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