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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사노조

    • 신목초 학부모 입 열었다…"고인, 학생 지도 과정서 큰 고통"

      4일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양천구 신목초 교사 학급의 학부모가 직접 입을 열었다. 고인이 생전 학생 지도와 학부모 민원에 큰 고통을 받았다는 제보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해당 교사가 담임으로 있던 학급의 학부모가 고인에 관한 제보를 해왔다고 4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2023.09.04 10:24

      신목초 학부모 입 열었다…"고인, 학생 지도 과정서 큰 고통"
    • "죄송하다" 반복만…서이초 교사, 사망 전 학부모 10명 민원

      지난달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사망한 교사가 업무용 메신저인 '하이톡'으로 다수의 학부모에게 민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고인의 개인 번호로 학부모가 직접 전화한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휴대전화가 아닌 다른 경로로 민원이 제기된 셈...

      2023.08.16 19:55

      "죄송하다" 반복만…서이초 교사, 사망 전 학부모 10명 민원
    • "교실 너무 어둡고 무섭다"…숨진 서이초 교사 생전 외침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서이초 새내기 교사가 생전 학교에 교실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에도 서이초에서 교실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이 있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서울교사노동조합은 "고인이 '1학년 ...

      2023.08.03 17:20

      "교실 너무 어둡고 무섭다"…숨진 서이초 교사 생전 외침
    • "학부모 전화에 소름 끼친다고…" 서이초 동료 교사 폭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그가 학부모로부터 시달렸다는 동료 교사의 진술이 나왔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료 교사의 추가 제보가 있어 알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교사노조 측은 "고인은...

      2023.07.20 21:31

      "학부모 전화에 소름 끼친다고…" 서이초 동료 교사 폭로
    • 초등 6학년이 교실서 女교사 무차별 폭행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지난달 30일 6학년 학생인 B군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B군은 A씨의 얼굴 등을 수십 차례 가격하고 발길질을 해 바닥에 쓰러뜨렸고, 가위와 탁상 거울을 A씨에게...

      2023.07.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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