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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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7년만에 공립특수학교 연다
서울나래학교가 다음달 1일 서울 염곡동 옛 언남초등학교 부지에 문을 연다. 17년 만에 서울에 설립되는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다. 서울교육청은 서울나래학교가 새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달 1일 개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지체장애학생 66명은 1일이 일요일이어서 이튿날부터 등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교육 과정인 전공과를 포함해 35개 학급...
2019.08.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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