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집단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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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의료계 내부 불협화음이 점입가경이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데다 집단휴진에 들어간 의대 교수들도 목적과 방향성이 분명치 않은 투쟁에 우왕좌왕하면서다. 의료계 내부 목소리조차 통일하지 못해 혼선을 빚는 사이 사태 해결을 기다리는 환자 피해만 가중...
2024.06.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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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예약 못해"…환자들 불안감 커져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첫날인 17일 오전 9시. 서울 대학로 서울대암병원 갑상선센터는 간호사 단 세 명만 출근했다. 외래환자와 항암치료 환자로 항상 붐비는 대기실은 텅 비어 있었다. 진료 예약을 변경하려고 분주하게 전화를 돌리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만 들렸다.갑상선센터 ...
2024.06.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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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집단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진료실에 휴진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17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
2024.06.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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