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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 서울성모병원, 'SGLT2 억제제' 비후성 심근증 치료 가능성 입증

      심장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비후성 심근증'에 당뇨환자에게 많이 쓰는 혈당강하제인 SGLT2 억제제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정미향 순환기내과 교수와 조정선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이 건강보험공단 빅데이...

      2024.12.27 14:47

      서울성모병원, 'SGLT2 억제제' 비후성 심근증 치료 가능성 입증
    • "병마 이겨내 고맙습니다"…위암수술 5년 기념식 연 의사

      “(암을 완치해) 새로 태어난 기념으로 더 건강하고 기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잘 이겨내 주셔서 고맙습니다.”지난 20일 송교영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오른쪽) 연구실. ‘위암 완치 환자 기념...

      2024.12.23 18:51

      "병마 이겨내 고맙습니다"…위암수술 5년 기념식 연 의사
    • "이겨내줘 고맙습니다"…위암 수술 5년 환자 기념식하는 의사

      "새로 태어난 기념으로 더 건강하고 기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잘 이겨내 주셔서 고맙습니다."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 송교영 위장관외과 교수실에서 진행한 위암 완치 환자 기념식에서 송 교수가 남긴 감사글의 일부다. 그는 수술 후 5...

      2024.12.23 09:51

      "이겨내줘 고맙습니다"…위암 수술 5년 환자 기념식하는 의사
    • 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간암 환자의 혈액 속 특정 단백질 분포를 보면 면역항암제 효과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 확인한 바이오마커는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표적 후보군으로 꼽히는 TIGIT과 세포 증식 지표로 꼽히는 Ki-67이다. 이들이 많이 발현되면 면역관문억제제...

      2024.11.05 11:14

      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나왔다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쌍둥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자연임신으로 생긴 다섯쌍둥이를 분만한 국내 첫 사례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홍수빈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윤영아·신정민 교수팀이 20일 30대 산모의 다섯 신생아 다태아 분만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2024.09.20 20:14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나왔다
    •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무사히 출산했다. 자연임신으로 생긴 다섯쌍둥이를 분만한 국내 첫 사례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홍수빈·소아청소년과 윤영아·신정민 교수팀이 20일 30대 산모의 다섯 신생아 다태아 분...

      2024.09.20 17:41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환자 치료하다 iPSC 연구자 변신…“퇴행성 질환 극복, 역노화 앞당길 것”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치료제를 투여하는 연구자임상시험(IIT)이 국내에서 시작됐다.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개발한 연골세포집합 치료제 ‘뮤콘’ 활용 연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합 승인을 받으면서다. 주 교...

      2024.09.20 08:23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환자 치료하다 iPSC 연구자 변신…“퇴행성 질환 극복, 역노화 앞당길 것”
    •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속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는 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2024.06.25 15:37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
    • 서울성모병원, 대마 성분 '칸나비디올' 만성 전립선염 염증 개선 도움

      국내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의료용 대마 성분인 칸나비디올(Cannabidiol)이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만성 전립선염과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 치료에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김세웅 비뇨의학과 교수(그린메디신 대표)와 ...

      2024.06.20 15:34

      서울성모병원, 대마 성분 '칸나비디올' 만성 전립선염 염증 개선 도움
    • 인천성모병원 "중증 알코올성 간염에 스테로이드 효과 원리 규명"

      국내 연구팀이 중증 알코올성 간염 치료에 스테로이드가 효과를 내는 면역학적 원리를 규명했다. 새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내다봤다.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와 성필수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 강민우 가...

      2024.05.21 09:56

      인천성모병원 "중증 알코올성 간염에 스테로이드 효과 원리 규명"
    • 의정대화 거부해놓고…의협 "비대면진료 철회"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이번에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이 정부 정책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의협은 3일 “감염병 위기경보는 최하위 단계로 하향하고 반대로 비대면진료는 대폭 허용하고 있는 정부의 이중적인 의료정책에 대해 의사협회는 결코 납득할 수 없다...

      2024.05.03 18:36

    • 서울성모병원·KGC인삼공사 "홍삼오일이 전립선비대 개선"

      홍삼오일을 먹으면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 없이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천연물효능연구소 공동연구팀은 홍삼오일 섭취 시 전립선비대 증상을 개선하고 기존 전립선약 부작용인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도 막을 수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비뇨...

      2023.09.04 17:59

    • 심장병 카자흐 두살배기 살린 서울성모병원

      심장 질환을 갖고 태어났지만 자국에서 치료받지 못해 증상이 악화하던 카자흐스탄의 2세 어린이가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4일부터 병원에서 심장수술 등 치료를 받은 아미나 베케쉬(2·가운데)가 26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27일 ...

      2023.07.27 17:53

      심장병 카자흐 두살배기 살린 서울성모병원
    • "한국이 살렸다"…'희귀 심장병'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

      선천성 희귀 심장병을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가 한국 병원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엡스타인 기형'이라는 희귀병을 앓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아미나 베케시가 지난 11일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26일 무사히 ...

      2023.07.27 14:02

      "한국이 살렸다"…'희귀 심장병'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
    • 서울성모병원, 교모세포종 생존기간 예측 인자 규명

      국내 연구진이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에 낭종이 많이 포함되면 생존 기간이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안스데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2008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교모세포종 진단 환자 145명을 분석했더니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28...

      2023.06.28 10:45

      서울성모병원, 교모세포종 생존기간 예측 인자 규명
    • 심정지 후 정상회복…新 바이오마커로 예측

      의료진이 심정지 후 혼수상태인 환자가 다시 정상으로 깨어날 수 있을지 진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다만 최근 서울성모병원 연구진들이 혈액 속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회복 경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해당 연구 결과는 중환자의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

      2023.06.13 16:04

      심정지 후 정상회복…新 바이오마커로 예측
    • "직무 스트레스 관리해야 일 잘하는 조직 된다"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노동 생산성 손실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한 국내 연구팀의 분석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강모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사진)은 202...

      2023.05.09 16:01

      "직무 스트레스 관리해야 일 잘하는 조직 된다"
    • 임동준 교수 "작은 갑상선암도 40세 미만은 수술 타당…빠르게 자랄 우려"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갑상선암 환자는 2만9180명으로 전체 암 중 1위였다. 갑상선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100%에 달해 ‘착한 암’으로 불린다. 하지만 갑상선암엔 복잡하고 이질적...

      2023.04.18 16:41

      임동준 교수 "작은 갑상선암도 40세 미만은 수술 타당…빠르게 자랄 우려"
    • 대한이과학회 차기회장에 박시내

      박시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사진)가 제66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박 교수는 동아시아 이과학회 학술대회 사무총장, 국제안면신경심포지움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한이과학회는...

      2023.04.03 18:20

      대한이과학회 차기회장에 박시내
    • 간 이식 10년차 환자 분석했더니…장내 유익균이 '면역 지킴이' 였다

      간 이식은 말기 간질환자가 간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법이다. 이식받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수술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가 관건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체내 미생물인 장내 유익균(마이크로바이옴)이 간 등 면역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증명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 및 인천성모병원 소...

      2022.09.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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