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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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빈민들, 가난극복에 비관적 사고..서울시 영세민 대상 조사
여가수와의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MBC 시사토론 사회자 박경재씨(45)가 부인(41)과 함께 21일 상오 10시 대한항공 026편으로 미국으로돌연 출국했다. 박씨는 김포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한 출국신고카드에 여행목적을"사업차"로 기재했다. 박씨는 미국영주권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공항에서 "이번 출국은 가수 유양이 자신과의 관계를 폭로하기1주일...
198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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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민 89% "셋방살이"...국회보고 65%가 질병에 시달려
서울시내 저소득영세민의 88.8%가 전/월세집에 살고 있으며 내집마련이최대의 꿈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59개 영세민 밀집지역 3,850가구를 표본조사, 22일 국회에보고한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실태"에 따르면 가옥소유주는 11%에 불과해주택보유율이 서울전체평균 58.9%의 5분의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세민의 70.2%가 일급, 단...
198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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