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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 첨단학과 석·박사 정원 161명 늘어난다

      서울시립대는 교육부에서 지능형반도체 등 일반대학원의 첨단 분야 4개 학과에 대해 석사 120명, 박사 41명 등 총 161명의 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석사 과정은 지능형반도체학과가 52명으로 가장 많은 증원을 확보했고, 다음으로 스마트시티학과 32명, 인공지능학과 및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18명씩 총 120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박사 과정...

      2023.01.15 15:53

    • 지원금 줄자…서울시립대, 예산 반토막

      서울시의회의가 서울시립대 예산 감축을 결정하자 학생과 동문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지난 23일 성명을 내고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학생과의 소통 없이 예산을 삭감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기 시의회 의장에게 여러 차례 면담을 요청했으나 응답이 없다”며 &ldqu...

      2022.12.25 17:56

    • "직인이 이상해요"…5000명에 엉뚱한 학생증 발급한 대학교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3년 반이 넘게 총장 직인이 아닌 환경운동단체 도장을 찍은 학생증을 발행한 사실이 알려졌다.학교 측은 지난달 한 학생이 민원을 제기한 후에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학생증의 직인 도장이 잘못 찍혀 나올 경우 대외적으로는 증명서로 인정받지 못할 ...

      2022.12.04 11:31

      "직인이 이상해요"…5000명에 엉뚱한 학생증 발급한 대학교
    • 국토부, 학생 대상 3차원 공간정보 캠프 진행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올해로 9회를 맞는 이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드론을 조종해 3차원 입체모형 자료를 촬영하고, 수집한 자료를 가공해 실제 모형을 직접 취득하는 등의 활동을 제공한다. 체험 중심의 활동이라 참가자와 학부모로부터 반응이 좋은 것...

      2022.06.14 15:53

    • 건국대·숭실대 점수로 연대 경영 합격…'이과의 문과 침공' 현실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면서 예상대로 교차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점수가 높은 이과생이 ‘대학 간판’을 바꾸기 위해 상위권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해 합격한 사례가 ...

      2022.02.09 14:23

      건국대·숭실대 점수로 연대 경영 합격…'이과의 문과 침공' 현실로
    • "헐고 짓는 도시에 익숙해져 공간의 기억 남겨두고 싶었다"

      “모든 장소엔 사람의 기억이 공존해요. 장소를 없애는 것은 그 공간에서의 기억을 서서히 없애는 것과 같죠. 뼈대는 남긴 채 최소한의 덧댐만으로 옛날 장소에 대한 기억과 흔적들을 살려두고 싶었어요.”인왕산 ‘초소책방’의 설계를 ...

      2021.09.23 17:10

      "헐고 짓는 도시에 익숙해져 공간의 기억 남겨두고 싶었다"
    • 학생부종합, 연세·경희대 수능최저 신설…내신등급 소폭 하락 가능성

      대입 수시전형은 고교 내신 성적 외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우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무조건 불합격이기 때문에 1차 커트라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전년 대비 수능 최저기준이 강화됐느냐 완화됐느냐에 따라 합격선이 변화할 가능...

      2021.08.23 09:00

       학생부종합, 연세·경희대 수능최저 신설…내신등급 소폭 하락 가능성
    • "기업 물려받는 것보다 부동산 상속이 경제적 이득"

      국내 1세대 중소기업 창업주 사이에선 ‘까다로운 기업승계보다 현금 또는 부동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겠다’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실제 2세 경영자가 기업 지분을 상속·증여받는 것보다 수익용 부동산을 받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연구 ...

      2021.07.25 17:58

      "기업 물려받는 것보다 부동산 상속이 경제적 이득"
    • 내신 낮아도 도전할 만한 논술전형…41개대 1만1068명 선발

      고교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내신의 등급 간 점수차가 크지 않아 내신이 끼치는 영향력은 미미하다. 다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 수능최저의 수준이 높아 수능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상 논술전형은 ‘...

      2021.03.22 09:01

       내신 낮아도 도전할 만한 논술전형…41개대 1만1068명 선발
    • "갑자기 옮기라니"…생활치료센터에 기숙사 내준 대학생 불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시내 대학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하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대학이 적절한 대체 숙소 등을 마련해 주기로 했지만 갑작스럽게 거처를 옮기게 된 학생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25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립대, 고려대, 연세대 등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대학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방역당국에 제공하기로 ...

      2020.12.25 17:38

    • 인문계 상위권은 가군 서울대·경희대, 나군 연·고대, 다군 중앙대 선호

      오는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발표되면 정시 가·나·다 군별 지원전략을 확정지어야 한다.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한다. 주요 21개 대학은 군별 모집 규모가 전년(2020학년도)과 비슷하다. 가·나...

      2020.12.21 09:00

       인문계 상위권은 가군 서울대·경희대, 나군 연·고대, 다군 중앙대 선호
    • SKY대 국수탐 백분위 평균은 인문 96~97점대, 자연은 94~95점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면서 대입 레이스의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성적표가 발표된 후 곧바로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 1차적으로 목표 대학 그룹을 선별한 뒤 상향...

      2020.12.07 09:00

       SKY대 국수탐 백분위 평균은 인문 96~97점대, 자연은 94~95점대
    • 서울대·성균관대, 수학 반영비율 40% … 연세대·경희대, 영어 등급 간 격차 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정시는 대학마다 수능 과목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남은 기간 목표 대학에 따라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특히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숙명여대 연세대 경희대 등 영어 2등급 이하면...

      2020.11.02 09:00

       서울대·성균관대, 수학 반영비율 40% … 연세대·경희대, 영어 등급 간 격차 커
    • 채점가이드에 맞춰 기출문제·모의논술 반복해서 풀어봐야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논술 출제 경향이 달라 대학별 맞춤 준비가 중요하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등 4곳은 준비기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목표 대학에 맞춰 효율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4곳 중 서울시립대, 홍익대...

      2020.10.12 09:00

       채점가이드에 맞춰 기출문제·모의논술 반복해서 풀어봐야
    • 서울 공공의대 무산되나…"의대생 신규 배정 어려워"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으로 서울시가 추진해오던 공공의대 설립 계획이 도리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가장 중요한 신규 정원 분배 원칙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가 꼽히면서 서울은 추가 정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6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현행 서울 8개 의과대학의 정원은 826명으로 전국 의대 정원...

      2020.07.26 18:25

    • 서울시 공공의대 물거품되나…신규 의대정원 못 받을 듯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침으로 서울시가 추진해오던 공공의대 설립 계획이 도리어 물거품 될 위기에 놓였다. 신규 의대 정원을 분배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가 꼽히면서, 서울의 경우 추가 정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4...

      2020.07.26 14:03

      서울시 공공의대 물거품되나…신규 의대정원 못 받을 듯
    • 올해 수색역세권 개발 본격화…'상권 1번지' 꿈꾸는 은평구

      서울 은평구의 재정자립도는 17.5%이다.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낮다. 반면 고령인구는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데다 세금을 내야 할 기업은 전무한 탓에 재정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세수 확보를 위해 상권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2020.02.14 17:28

      올해 수색역세권 개발 본격화…'상권 1번지' 꿈꾸는 은평구
    •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시립대 제2캠퍼스 '둥지'

      서울시립대 제2캠퍼스가 서울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들어선다. 서초동에 있는 서울연구원과 글로벌사회혁신오픈캠퍼스도 혁신파크 부지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내 3개 신규 교육·연구시설 조성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신규 시설은 서울혁신파크 부지 총 11만234㎡ 중 3호선 불광역과 인접한 시유지 약 1만5200㎡를 활용해...

      2020.01.19 13:50

    • 한국조세연구포럼, 18일 동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조세연구포럼(회장 유철형 태평양 변호사)가 1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2019년 조세관련 판례 회고 및 2020년...

      2020.01.12 17:12

    •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올해도 블라인드 면접

      서울시립대(입학처장 안수한·사진)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공헌통합전형, 실기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체 모집 인원(1812명)의 64.96%인 1177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66...

      2019.08.20 16:20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올해도 블라인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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