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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노조

    • 서울신문노조, 또다시 파업돌입..."무노동무임금"에 반발

      서울신문 노조는 16일상오 회사측의 ''무노동 무임금'' 방침에 반발해 또다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신문 노조는 14일밤 노사합의로 업무정상화에 들어갔으나 회사측이 22일 동안의 파업기간에 임금을 지급할수 없다는 ''무노동무임금'' 방침에 노골적으로 반발, 재차 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회사측 교섭대표인 서기원 사장은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고수하되...

      1989.10.16

    • 서울신문 노조 철야농성...파업 10일째

      서울신문 노동조합(위원장 최홍운)조합원 250여명은 파업 10일째인 2일 본사 6층 사장실 앞 복도에서 사장면담등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노조원들은 이날 회사측에서 사고를 통해 "임금문제는 노사간에 구두/ 문서상으로 합의됐다"고 밝히자 회사가 허위의 내용을 유포했다고 항의, 하오 4시30분부터 사장실 앞으로 몰려가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측은 이에앞서...

      1989.10.03

    • 서울신문,노조 파업속 신문제작..제작관련부서 노조원 출입막고

      서울신문 노조 (위원장 최홍운)는 89년도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23일 상오9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지난7월22일부터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의 편집국장등 제작 3국장에대한 임면동의및 사후평가제, 사원지주제, 법정수당 지급등에 관해 22일까지모두 24차례에 걸쳐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전면파업을단행했다. 파업 첫 날인...

      198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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