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강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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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폭행' 서울인강학교 공립 전환
지난해 장애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했던 서울인강학교가 오는 9월부터 사립에서 공립학교로 전환된다. 서울교육청은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 강화를 위해 공립 특수학교를 확대하고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대해서도 통합교육팀을 신설해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16일 서울교육청은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특수교육 지원방안...
2019.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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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에게 고추냉이 강제로 먹였다"…교사까지 추가 기소된 서울인강학교
발달장애 학생들을 학대한 서울인강학교 교사 2명과 사회복무요원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기종 부장검사)는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인강학교 교사 차모씨(56), 이모씨(56)와 이 학교에서 근무한 사회복무요원 3명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인강학...
2019.03.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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