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고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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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중고차거래실적 저조...매물유입의 감소 및 우기영향
올들어 5월까지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던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에서의중고차거래량이 6월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4일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시지부(이사장 김영대)에 따르면 장안평등서울지역 7개 중고차시장에서 6월 한달동안 판매된 중고차는 8천6백9대로전달보다 4백41대(-4.9%)가 줄어들었으며 지난해 6월에 비해서는 4백87대(-5.4%)가 감소한 것으로 ...
199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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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고차시장 매주 일요일 휴장키로
치안본부는 14일 오는 7,8월 두달을 민생치안활동 강력추진의 달로정하고 그동안 시위진압에 동원된 경찰을 포함한 모든 가용 경찰력과보유장비를 총동원 사회불안을 야기시키는 모든 민생침해범죄를 철저히예방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 대학방학이용, 시위진압동원 경찰 총투입 *** 치안본부는 이날 열린 전국 경찰서장회의에서 연말까지로 예정하고 있는민생치안확...
199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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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고차 거래량 큰폭으로 감소
4월중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거래량이 큰폭으로 떨어진 것으로나타났다. 18일 한국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한달간 거래실적은 총 8천7백20대로 3월보다 8.9%(8백52대)가 줄어들었으며지난해 동기보다는 11.8%(1천1백70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장안평시장에서 2천8백67대가 거래돼 지난해 4월 거래량보...
199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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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의 판도 변화...장안평 침체, 강남/강서등 부상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전국 최대규모인 장안평시장의 거래가 침체되면서 강남, 강서등지의중고차시장이 거래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지역적 편이성 / 전문화로 고객 유치 ***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집계한 시장별 중고차 거래추이에 따르면서울지역 전체 판매량에서 시장별 점유율은 장안평의 경우 85년75.9%, 87년 48.5%, 89...
199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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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 계속 감소추세 유지
전반적인 경기부진과 새차 판매량 증가등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중고차 거래량이 계속 줄어드는등 중고차시장이 장기침체에 빠져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7일 중고차매매업협회에 따르면 장안평과 강남등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지난1월 한달간 중고차 거래량은 모두 6,990대로 전월의 7,099대에 비해 100대가량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기간의 8,064대를 ...
199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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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고차시장 전문화 추세 뚜렷
최근 수년동안 중고자동차 신규매매상사들의 영업실적이 크게 늘어나면서서울지역 중고자동차 시장이 전문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중고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기존의 장안평단지를 제외한 강남,강서, 영등포등 서울지역의 6개 신규단지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40%이상의거래신장률을 보이며 전체거래량의 60%를 차지하는등 자기자리를 확보, 이들시장이 각각 승용차시...
198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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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 이상현상 나타나...가격 높고 거래량 줄어
최근 중고자동차시장은 시세는 높으나 거래량은 줄어드는 이상현상을보이고 있다. **** 지난 3월에 비해 6% 감소...신장세 둔화 **** 4월 중고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동안 장안평과 강남, 강서등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총 거래량은 9,857대로 작년동기대비 18% 증가했으나처음으로 월 1만대를 돌파했던 지난 3월에 비해서는 오히려 6%가 감소,...
198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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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2-3년된 중고차가 가장 잘 팔린다"
출고된지 2-3년된 차가 중고차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실거래내용을 토대로 조사한 ''88년 매매자동차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허가업체를 통한 총거래량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9만4,324대로 그 가운데 85년식이 1만8,030대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86년식 1만7,0...
198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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