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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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늙는 난소…폐경 늦추는 유전자로 '노화 수수께끼' 푼다
지난달 찾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유전학과 서유신 교수 연구실은 20대와 40대 중후반 여성의 난소 세포 및 유전자를 비교하는 실험이 한창이었다. 다른 장기에 비해 2~3배 빨리 늙어버리는 난소에서 인류 노화의 수수께끼를 찾기 위한 세계 최초 임상시험을 이끌고 있는 현...
2024.03.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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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의 기능은 오직 번식뿐?…놓쳤던 '항노화 단서' 찾는다
지금까지 과학계에선 여성보다 남성 인체에 관한 연구가 더 많이, 깊게 이뤄진 것이 현실이다. 서유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사진)는 상대적으로 연구 속도가 더딘 여성 신체, 그리고 거기서 발견되는 새로운 과학적 사실에서 기존 항노화 연구가 놓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
2024.03.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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