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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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경매…'1억6500만원' 기록 깰까
한국에서 가장 비싼 책은 뭘까. ‘공식 최고기록’은 지난 2월 경매에서 1억5100만원에 낙찰된 한용운 시집 초판본이다. 비공식 기록도 있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대장동 업자 김만배씨에게 1억6500만원에 판매했다고 주장하는 3부작이다. 검찰은 이 돈이 허위 ...
2023.09.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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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력' 등
경제·경영●항행력 세계적 베스트셀러 <넛지>의 공저자가 목표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힘, ‘항행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캐스 R 선스타인 지음, 박세연 옮김, 열린책들, 136쪽, 1만4000원)●인터넷화재를 예방하는 기...
2022.08.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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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기 딱 좋은 '집콕' 시대…아동서부터 어른 동화까지 '봇물'
동화와 그림책의 출간 종수 및 판매량이 최근 1년여간 크게 늘었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이 책을 접할 기회가 잦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2월 출간된 유아 도서는 643종으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
2021.03.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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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서적 중고장터 열린 동서대
부산 동서대 총학생회가 14일 종합운동장에서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재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공서적 중고장터를 열었다. 연합뉴스
2018.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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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근대화 위해 의류/서적 바코드 내년 채택
의류와 서적류에 대한 우리나라 표준바코드체계가 90년초에 확정된다. 10일 한국유통코드센터에 따르면 의류의 경우 색깔 사이즈 성별등 제품의특성상 분류에 어려움이 뒤따라 그동안 표준바코드체계를 미뤄왔으나 일부메이커나 의류전문점들이 독자적인 코드바를 임의로 사용, 유통상 혼란을빚고있다. ** 연내 시행안 마련, 내년초 확정 ** 이에따라 한국유통코드센터는 오는...
198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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