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진

    • 이정란의 활력과 서진의 노련함이 빚어낸 '팽팽한 앙상블' [리뷰]

      소란스러웠던 객석이 조용해지자, 말쑥하게 차려입은 신사가 무대 앞으로 걸어 나왔다.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올 10월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협연한다”는 그는 클래식 공연장에선 좀처럼 듣기 힘든 감각적인 목소리로 오늘 공연을 소개했다. 이 ...

      2023.03.23 18:33

      이정란의 활력과 서진의 노련함이 빚어낸 '팽팽한 앙상블' [리뷰]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