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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학교

    • 장애학교 설립 '무릎 꿇고 호소' 2년 여 만에…강서구 서진학교 다음달 문 연다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학교 설립을 허용해 달라며 주민들 앞에서 무릎 꿇고 호소해 화제가 됐던 서울 강서구 서진학교가 다음달 개교한다. 서울교육청이 2013년 11월 학교 설립을 처음 예고한 지 6년3개월 만이다. 학교 하나를 세우는 데 보통 3년 정도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배 넘는 시간이 든 셈이다. 서울교육청은 서진학교를 비롯해 유치원 15곳, 초등학...

      2020.02.18 18:01

    • '무릎호소' 2년…서진학교 내년 3월 개교 불투명

      2017년 9월 5일 장애학생을 자녀로 둔 서울 강서구 학부모들이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고 호소한 지 2년이 지났다. 무릎 꿇은 학부모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면서 서진학교는 지난해 8월 첫 삽을 떴다. 착공 당시만 해도 ...

      2019.09.04 17:41

      '무릎호소' 2년…서진학교 내년 3월 개교 불투명
    • 서울서 17년만에 공립특수학교 연다

      서울나래학교가 다음달 1일 서울 염곡동 옛 언남초등학교 부지에 문을 연다. 17년 만에 서울에 설립되는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다. 서울교육청은 서울나래학교가 새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달 1일 개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지체장애학생 66명은 1일이 일요일이어서 이튿날부터 등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교육 과정인 전공과를 포함해 35개 학급...

      2019.08.25 18:09

    • '장애학생 부모 무릎호소' 서울 서진학교, 주민민원에 개교 연기

      9월에서 11월로 밀려…같이 착공한 나래학교는 계획대로 9월 문 열어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구에 짓고 있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개교가 11월로 두 달 늦춰졌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등과 협의해 서진학교 개교를 9월...

      2019.05.07 10:52

      '장애학생 부모 무릎호소' 서울 서진학교, 주민민원에 개교 연기
    • 장애학생 9만명인데 특수학교는 175개…주민 반발에 '진통'

      최근 10년간 신규 설립된 특수학교 수가 26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를 ‘혐오시설’로 인식하는 주민들의 반대가 장애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

      2019.04.19 16:26

      장애학생 9만명인데 특수학교는 175개…주민 반발에 '진통'
    • 지역구 의원 허가해야 특수학교 설립?

      “학생이라면 누구나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10일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조희연 교육감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한 말이다. 지난 4일 조 교육감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강서을)이 강서특수학교(가칭 &ls...

      2018.09.10 18:51

       지역구 의원 허가해야 특수학교 설립?
    • '무릎 호소' 6개월 후…고성·야유·욕설 "달라진 건 없었다"

      지난해 9월 특수학교 설립 반대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를 짓게 해달라며 무릎 꿇은 장애아 학부모의 ‘무릎 호소’ 후 6개월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었다.26일 서진학교(가칭) 설립 부지인 서울 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에서 열린 ‘특수학...

      2018.03.26 12:49

       '무릎 호소' 6개월 후…고성·야유·욕설 "달라진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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