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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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역세권에 4500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충청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약 1만2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충청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내포혁신도시 관문 조성’을 위한 내포역...
2023.07.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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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대전 호남선 철길 곧게 편다
충남 논산과 대전을 연결하는 호남선 곡선 구간이 곧게 펴진다. 충남 홍성에서 경기 송산까지 서해선 복선전철이 신설되고, 충남 아산과 전북 군산을 잇는 장항선은 복선으로 확장된다. 천안당진고속도로와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속도를 내는 등 충남이 항만과 철도, 고...
2022.08.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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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203억 공사 수주
특수건설은 22일 한진중공업으로부터 203억9000만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제9공구 터널공사(2-1구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4.76%고, 계약기간은 2019년 6월26일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17.06.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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