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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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콩쿠르 본선에 韓 학생 14명 진출
내년 2월 2~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프리 드 로잔’(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본선에 한국 학생 14명이 올랐다. 본선에서 경쟁을 치르는 전체 무용수(86명)의 16%가 넘는다.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 한국보다 많은 본선 진출자를 배출한 나라는 미국(17명)이 유일하다. 일본에서는 13명이 본선에 참여한다.프리 ...
2024.11.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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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발레 콩쿠르 본선 진출 한국학생 14명…미국 이어 2위
내년 2월 2~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프리 드 로잔(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본선에 한국 학생 14명이 올랐다. 본선에서 경쟁을 치르는 전체 무용수들(86명)의 16%가 넘는다.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 한국보다 많은 본선 진출...
2024.11.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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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날아올라 비장하게 추락한 서희의 '줄리엣'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유니버설발레단(UBC)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케네스 맥밀런(1929~1992)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날부터 관객들로 가득찼다.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월드스타 서희였다. 서희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간...
2024.05.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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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의 줄리엣, 깃털처럼 날아올라 비장하게 추락했다
사랑일까, 아닐까. 발레 <지젤(Giselle, 1841)>의 1막에서 지젤은 데이지 꽃의 꽃잎을 한 장씩 뜯으며 알브레히트와 자신의 만남이 사랑인지, 이뤄질 수 있는지 운명을 점친다. 차마 남은 꽃잎 한 장을 떼지 못하는 건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2024.05.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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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40주년…ABT 서희와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으로 서희 아메리칸발레시어터(A...
2024.05.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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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년 만에 국내 무대 선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으로 서희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무용수는 11년 만에 국내 발레 무대에 오른다.유니버설발레단이 8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창단 4...
2024.05.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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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네는 짐승 같은 직감으로 귀녀의 임신 사실을 알아채지
“남의 종이 되기도 싫지만 남의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던 박경리 선생님은 꼭 한번 만나뵙고 대화해보고 싶은 분이었다. 긴 소설이 끝나갈 때면 몹시 서운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아껴 읽게 되고, 1권부터 다시 곱씹어 본다. 결국 21권째 ...
2024.05.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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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서희 "완벽하지 않은 춤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
미국 뉴욕의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는 영국의 로열 발레단, 프랑스의 파리오페라극장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미국 의회가 국립발레단의 칭호를 허락한(2006년) ‘미국 발레의 자존심’이다. ABT는 1939년 설립 이후 75...
2022.09.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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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LG전자 출신 '데이터 전문가' 서희 CTO로 영입
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핀다는 LG전자 출신 데이터전문가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서희 신임 핀다 CTO는 LG전자에서 15년간 근무하며 고객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총괄했다. LG그룹 계열사에 분산돼 있던 고객 데이터를 ...
2022.01.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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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서희·이순신 역할 동시수행"…끊임없는 조국의 'SNS 정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 )이 연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리며 대일(對日) 여론전 전면에 나섰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여권의 최전방에 선 모양새다. 앞서 활발히 의견을 개진해온 조 수석은 일요일인 21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2019.07.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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