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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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5000억 실탄 조달…해운업체 지원 본격화
해운산업 재건을 목표로 지난해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채권 발행을 통해 대규모 실탄을 조달한다. 유동성 위기를 겪는 국내 해운사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일한 국적 원양 해운사인 현대상선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프로젝트도 ...
2019.03.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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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넘치는 중국 은행… 유럽 제치고 해운금융 '큰손' 부상
중국이 글로벌 선박금융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유럽 은행이 선박금융에서 발을 빼는 사이 중국 은행들이 그 빈자리를 꿰차며 해운회사 대출을 늘리고 있다. 넘쳐나는 현금과 ‘해운강국’을 노리...
2017.12.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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