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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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호 실종자 일부, 침몰한 선체 갇혀있을 가능성↑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29t) 화재 사고 실종자 중 일부가 불길을 피하지 못한 채 침몰한 선체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역구조본부에 따르면 사고 발생 19일 만인 지난 8일 해저에 침몰한 대성호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로...
2019.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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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베트남 선원은 사위, 처남과 이웃사촌…2개월 새신랑도
꽝빈성의 어촌마을 딴쑤언에서 많은 임금 받으려 한두 명씩 입국 베트남 현지 가족들 외교부 통해 입국 예정…"시신이라도 찾았으면" "실종자 중 한 사람은 사위고, 한 사람은 처남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빨리 찾아주세요" 20일 경남...
2019.11.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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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선체 절단, 육상 거치 후 결정"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수색을 위해 객실을 절단하는 방안을 육상 거치 후 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 절단·분리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객실을 분리하지 않고도 성과가 나오면 안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선체 정리 업체 코리아쌀베지 류찬열 대표도 "선체를 분...
2017.04.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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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본체 일부 육안으로 확인"
인양 개시 후 7시간 만에 해저면서 22m 도달 3년여간 바닷속에 가라앉아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물 위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스태빌라이저는 ...
2017.03.2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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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유조선 선체 일부 불타
북경 아시아 경기 대회를 앞두고 한국, 중국, 일본등 3개국고교생들간에 우정의 사이클 행진 을 벌이려던 계획이 중국측의 거부로좌절된 것으로 28일 밝혀졌다. 일본 오사카 미노지우고및 중국의 고교생들과 함께 북경-상해 를 잇는1천6 백 도로를 15일간 달리며 우정의 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해오던 우리의 운 암고 (교장 이문형) 학생들은 중국측이 외교상의 ...
199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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