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조사위원회
-
세월호 선체조사위 "시험천공 허락"…무게 1만3000t 이하로 줄여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의 현재 무게는 1만3460t으로 추정되는데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는 1만3000t이라 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2일 밝혔다.선체조사위는 "4일 자정까지 무게를 줄이지 못하면 다음 소조기까지 15일을 또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사위는 "침몰원인 등 조사를 위해 선체훼손을 해서는 안되...
2017.04.02 16:49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인양현장서 "선체조사위원회 참여 권리 달라" 애원
맹골수도 수심 44m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3일 만에 수면위로 다시 떠올랐다.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가족은 23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입장을 밝혀 "인양전에는 하루라도 빨리 올라오길 바랬는데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참담해 시간이 더 걸리더...
2017.03.23 11:13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출범 '초읽기'…특별법 21일 시행
세월호 인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오는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
2017.03.19 11:0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