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갈땐 31일 오전이, 돌아올땐 2일 오후가 가장 막힌다

올해 설 연휴(1월 31일~2월 2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실내 취식이 전면 금지되는 등 코로나19 방역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설 전날인 31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 다음날인 2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nb...

2022.01.27 15:16

구로공단 근로자 15%만이 귀향...대부분 설날연휴로 미뤄

지난 85년 국회예산안 졸속처리 저지파동과 관련해 변호사 업무를정지당했던 전 신한민주당 국회의원 장기욱 변호사(서울 강남구 신사동85의1 미성아파트 27동 201호)는 구랍 3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상대로"위자료와 업무정지기간중의 수입손실금등 모두 1억원을 배상하라"는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장변호사는 지난 85년 12월2일 당시 민정당 국...

1990.12.31

내년 공휴일 70일...설날연휴는 4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9일 숭실대 동아리연합회부회장 홍준익군(21.행정3)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홍군은 지난 22일 교내에서 열린 총학생회발대식을 마치고 시위학생들과 교문밖으로 진출, 화염병투척을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지난 26일 용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붙잡혔다.

1990.03.29

설날연휴 경부선 일부구간 차량진입통제

도로공사는 설날 귀성차량의 교통체증을 막기위해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근무체제를 갖추고 치안본부와 협의, 혼잡이 예상되는 서울 반포/서초/양재/판교 인터체인지의 차량진입을 제한하며 화물차량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중 서울-오산구간의 진입을 통제키로 했다. 도공은 또 전국 5개 지사와 23개 지부에 특별도로순찰반을 편성, 구간별소통상황을 점검하고 만약의 사고등에 대...

198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