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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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母 묫자리 만든 아들…'엇나간 효심'에 감옥 갈 뻔
법원이 설악산국립공원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묫자리를 만든 60대 아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1)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 씨...
2022.10.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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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만납시다" 체전 열전 7일 폐막
주말인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설악산에4만여명의관광.등산객이 찾아와 올들어 단풍철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21일 국립공원 관리공단 설악산 관리사무소와 경찰에 따르면 단풍이절정을 이 룬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20일 6천4백20여명을 비롯 21일3만4천여명등 모두 4만여명 이 찾아들어 지난 주말 2만4천여명보다1만6천여명이 더 많았다. 이같은 인파로 설악동 관...
199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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