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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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가고 싶다"…이준익 감독이 반한 '정약전의 섬'
신안군 우이도로 가는 길은 고행이다. 목포에서도 약 100㎞의 바닷길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절애고도다. 신유박해로 귀양길에 오른 정약전의 유배지 중 하나가 당시 소흑산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우이도였다. 하지만 발길 떼기가 어렵지, 우이도에 한 번 다녀온 사람은 안다. ...
2023.06.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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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손맛에 깜짝…최불암·허영만도 반한 '섬마을 밥상'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신안군 우이도로 가는 길은 고행이다. 목포에서도 약 100㎞의 바닷길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절애고도다. 신유박해로 귀양길에 오른 정약전의 유배지 중 하나가 당시 소흑산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우이도였다. 하지만 발길 떼기가 어렵지, 우이도에 한 번 다녀온 사람은 안다. ...
2023.06.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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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멍 든 꽃잎이 아찔…뭍사람 유혹하는 춘백의 섬
겨울꽃이란 이름을 지니고 살지만 동백의 절정기는 봄이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6개월 남짓 피었다 지기를 거듭한다. 그래서 개화 시기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이다. 가을에 피는 꽃은 추백(秋柏), 겨울에 피면 동백(冬柏), 봄에 피는 꽃은 춘백(春柏)이다. 겨울 동백...
2021.02.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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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섬 여행 전문 플랫폼'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섬 여행 전문 플랫폼’을 개설했다.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등 16개의 가고 싶은 섬을 4개 테마로 구분해 섬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 섬에 가고 싶다 챌린지’ 이벤트도 연다.
2020.06.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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