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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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감독들이 말하는 '웃음의 쓸모'...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오는 22일 개막
영화 산업은 오랜시간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 영화계의 성별 불균형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 영화인의 비중은 낮은 편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개봉한 순제작비 30억원 이상의 상업영화 35편 중 여성 감독의 작품은 한 편에 불과했다. 할...
2024.08.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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