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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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적 정서를 보여주는 이야기꾼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왼손잡이'
방방곡곡의 사람살이에 귀 기울이다레스코프는 가명이 수없이 많은 사람이었다. '시편 기자', '군중 속의 사람', '시계의 연인' 등과 같은 이상하고 기괴한 이름으로 글을 썼다. 실명으로 글을 쓰기 전까지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2024.1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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