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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

    • 유엔 "전 세계 국가 4분의 1, 성평등 후퇴"

      유엔 여성 기구가 여성들의 권리가 여전히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 세계 국가 약 4분의 1에서 여성 권리에 대한 백래시(backlash·반동)가 보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현지시간) 유엔여성기구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

      2025.03.07 11:12

      유엔 "전 세계 국가 4분의 1, 성평등 후퇴"
    • 소녀들 첫 합류한 900년 역사 英합창단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세인트폴 대성당 합창단’이 성탄절 미사를 위해 연습하고 있다. 원래 이 합창단은 ‘소년 합창단’이었으나 올해 9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소녀가 합류했다.로이터연합뉴스 

      2024.12.24 18:32

       소녀들 첫 합류한 900년 역사 英합창단 포토 뉴스
    •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29개 회원 단체로 구성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날 입장...

      2024.12.14 20:33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 "남성 편중 포럼 안 가"…英대사 지적에 통일부 여성 패널 늘렸다

      주한영국대사가 남성으로 편중된 패널 구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참석을 거부한 통일부 국제 포럼에 여성 패널이 보강됐다.30일 통일부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한반도포럼(GKF)'의 토론 세션 패널로 권보람 한국국방연구원...

      2024.08.30 09:04

      "남성 편중 포럼 안 가"…英대사 지적에 통일부 여성 패널 늘렸다
    • 정확히 남자 반, 여자 반

      프랑스는 파리올림픽이 사상 첫 성평등 올림픽이라고 강조한다. 처음으로 참가 선수 성비가 똑같은 대회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여성 선수들의 무대는 넓어졌지만 지도자·행정 분야에서의 불균형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2024 파리올림픽에는 1만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 선수가 모두 5250명으로 같다. 올림픽 역사상...

      2024.08.02 18:01

    • 올림픽 사상 첫 선수 남녀비율 50:50… 코치진 비율은요?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이 사상 첫 성평등 올림픽이라고 강조한다.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이래로 처음으로 참가 선수 성비가 똑같은 대회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여성 선수들의 무대는 넓어졌지만 지도자·행정 분야에서의 불균형은 아직 해소되...

      2024.08.02 15:27

      올림픽 사상 첫 선수 남녀비율 50:50… 코치진 비율은요?
    • 검찰 3기 양성평등정책위 위원장에 조현욱 변호사 위촉

      검찰 내 성평등 정책에 관해 자문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심의하는 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조현욱(58·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위촉됐다.대검찰청은 지난 3일 제3기 양성평등정책위를 발족하고 조 변호사를 포함한 9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4일...

      2024.07.04 10:46

      검찰 3기 양성평등정책위 위원장에 조현욱 변호사 위촉
    •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스위스 연구팀, 23개국 남녀 분석…"선택 자유 커지기 때문인 듯"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육류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사회의 성평등 수준은 육류 소비의 남녀 차이와도 관계가 있을까?성평등과 사회·경제 발전 ...

      2024.06.14 06:15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 콜린 크룩스 "넷제로 산업은 韓·英에 노다지…FTA 개선 기대 커"

      “넷제로(탄소중립) 관련 산업이 양국에 잠재적 노다지(bonanza)가 될 수 있습니다.”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55·사진)는 최근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영국 간 경제 협력에 대해 이같이 ...

      2024.03.19 18:48

      콜린 크룩스 "넷제로 산업은 韓·英에 노다지…FTA 개선 기대 커"
    • 남성·여성 골고루 인력 뽑았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남녀 구분 없이 인력을 골고루 기용한 기업들은 더 좋은 성과를 거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평등과 기업 성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조사들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결과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2일(현지시간) "2013년부...

      2023.11.03 09:36

      남성·여성 골고루 인력 뽑았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 연출가 이지나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수상자로 공연 연출가 이지나 씨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선정됐다고 상을 후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밝혔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문화를 매개로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한 문화인과 단체를 ...

      2023.08.30 18:57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 연출가 이지나
    • 김현숙 장관, '尹정부서 성평등 후퇴' 주장에 "동의 어려워"(종합)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군복무 남성 금전·취업 지원 패키지로 해야" 강남역 살인사건 7주기…"여성 대상 폭력은 여성폭력, 젠더갈등 염려" '언제나 든든한 가족'→'평등을 일상으로' 슬로건 변경 취임 1주년을 맞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성평등 정책...

      2023.05.17 20:37

      김현숙 장관, '尹정부서 성평등 후퇴' 주장에 "동의 어려워"(종합)
    • 서울대도 만드는 '성 중립 화장실'…"여학생 오해받을까 걱정"[이슈+]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대학에서 '성 중립 화장실' 설치를 예고하면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26일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모두를 위한 화장실'을 설치하고 운영할 것을 결정했...

      2023.03.26 11:50

      서울대도 만드는 '성 중립 화장실'…"여학생 오해받을까 걱정"[이슈+]
    • 유리천장은 깨져도, '부서진 사다리'는 여전해 [글로벌 핫이슈]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온갖 성차별 관련 자료가 쏟아졌습니다. 최근 들어 보고서마다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졌습니다. 바로 '부서진 가로대(Broken rung)'란 개념입니다. 가로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때 디디는 지지대를 뜻합니다.보이지 않...

      2023.03.10 18:04

      유리천장은 깨져도, '부서진 사다리'는 여전해 [글로벌 핫이슈]
    • 日 남녀 경제 불평등, OECD 국가 중 최악

      일본이 세계에서 104번째로 남녀 경제 격차가 큰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하위였다. 한국은 65위로 OECD 평균을 밑돌았다.세계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판 여성의 경제적인 권리’ 보고서에서 일본은 190...

      2023.03.03 17:40

      日 남녀 경제 불평등, OECD 국가 중 최악
    • "직장 성희롱방지법 없는 유일한 나라"…남녀격차 꼴찌 '굴욕'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일본의 남녀 경제격차 지수가 104위까지 하락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를 면치 못했다. 한국은 65위로 2007년부터 일본을 앞섰지만 세계적으로는 중위권에 머물렀다.세계은행은 '2023년판 여성의 경제적인 권리(Women, Business and the...

      2023.03.03 06:49

      "직장 성희롱방지법 없는 유일한 나라"…남녀격차 꼴찌 '굴욕'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새 역사 교과에 '자유민주' 넣는다…'성소수자' '성평등' 표현은 삭제

      정부가 새 교육과정 역사 교과에 ‘자유민주주의’ 표현을 추가한다. 또 사회·도덕 교육과정에선 ‘성소수자’와 ‘성평등’ 표현을 삭제한다. 정책연구진은 이런 수정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교육부의 자체적인 절차를 통해 시안이 바뀌었다. 교육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초...

      2022.11.09 18:37

    • 새 교육과정, 연구진 반대에도 '자유민주' 넣고 '성평등' 뺀다

      정부가 새 교육과정 역사 교과에 ‘자유민주주의’ 표현을 추가한다. 또 사회·도덕 교육과정에선  ‘성소수자’와 ‘성평등’ 표현을 삭제한다. 정책연구진은 이런 수정에 반대했지만, 교육부의...

      2022.11.09 14:49

      새 교육과정, 연구진 반대에도 '자유민주' 넣고 '성평등' 뺀다
    • 日 남녀평등 세계 116위…아랍·아프리카 빼면 꼴찌

      일본의 남녀평등 수준이 올해도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 격차 보고서’에서 일본의 남녀평등지수는 146개국 가운데 116위였다. 부탄(126위)과 인도(135위)를 제외하면 일본보다 순위가 낮은 나라는 모두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들이었다.일본은 주요 7개국(G7)...

      2022.07.14 17:44

    • "아프리카 빼면 최하위"…日서 "한국 배워라" 말 나온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젠더 후진국' 일본의 남녀평등지수가 또다시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를 제외한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13일(현지시간) '성 격차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남녀평등지수에서 일본은 146개국 가운데 ...

      2022.07.14 07:35

      "아프리카 빼면 최하위"…日서 "한국 배워라" 말 나온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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