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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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3쿠션 휩쓴 당구 女帝 김가영 “진짜 GOAT가 되어 볼게요”
스포츠 종목에서 압도적인 발자취를 남긴 선수에게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당구에선 김가영(41·하나카드)이 GOAT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다. 10대 시절부터 ‘...
2024.12.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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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가볍게 8강 진출…절반 따낸 뒤 꺾기로 한판승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4)이 2024 파리올림픽을 가볍게 출발했다.김민종은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한판승을 거뒀다.경기를 침착하게 풀어나가던 김민종은 3분 ...
2024.08.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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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정도는 가뿐하죠" 아마 돌풍 예고한 이윤서
‘처음’이라는 말처럼 설레는 단어가 또 없다.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나선 이윤서(17·서문여고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이윤서는 21일 KLPGA투어 BC카드&midd...
2024.06.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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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올해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돈이 2402만4553달러(약 331억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9억5000만원)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
2024.06.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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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올해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돈이 2402만4553달러(약 331억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9억5000만원)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
2024.06.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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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갔다온 여파?…'셰플러 천하' 흔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의 41라운드 연속 노 오버 행진이 중단됐다. 교통을 통제하는 경찰의 지시에 불응해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소동을 겪고 난 뒤다.셰플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
2024.05.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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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더스틴 존슨 "도쿄올림픽 안 간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이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4일(한국시간) 존슨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일정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
2021.03.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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