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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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세월호 침몰 원인? 진실의 답 내놓지 못하고 있어"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침몰 원인, 해경지휘부의 구조적 문제, 박근혜 정부가 자행한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기무사와 국정원의 사찰, 검찰 특수단수사 결과의 문제점 등 7년 전 안타까운 죽음 앞에 우리는 진실의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2021.07.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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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나온 휴대전화…마지막 모습 담고 있을까
세월호 선내 진흙제거 작업 중 휴대전화가 처음 발견됨에 따라 소유자와 복원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진흙제거 작업에서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보이는 통장 지갑, 필기구, 수첩, 휴대전화, 작업화, 스웨터, 넥타이 등 48점이 수습됐다. 여권, 카드, 통장 등이 들어있던 통장 지갑을 제외하고는 아직 소유자가 확...
2017.04.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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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펄에서 옷·휴대폰 등 유류품 48점 수습"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작업 현장에서 옷가지와 휴대폰 등 총 48점의 유류품을 수거했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펄 제거 작업을 벌였다. 야간작업은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 선장의 여권, 신용카드, 통장이 ...
2017.04.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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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올리려면 무게 줄여야…왼편 천공작업 재개
세월호 현재 무게 1만3천600t 추정…바닷물·기름 빼야 펄 제거작업에 최대 80명 동원, 유족대표 3명도 참관 가능 세월호를 육상에 올리려면 무게를 더 줄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왼쪽 면에 배수구를 뚫는 작업이 재개된다. 1일 오전 해양수산부 선체인양추진단과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 선체조사위원회는 4...
2017.04.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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