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프랑크
-
프랑크 한 잔과 그리그 한 스푼으로 완성하는 가을 정경(情景)
로자코비치의 워너클래식 데뷔 앨범이자, 플레트네프의 야심작최근 몇 년간 클래식 음악계에 젊고 재능 많은 음악가들이 쉴 새 없이 등장했다. 이는 공연, 음반, 페스티벌 등에 다양한 관객들을 유입시키고, 클래식 음악 시장 전반에 걸쳐 활기를 북돋아 줬다.오늘 소개할 앨범의...
2024.09.26 15:46
-
세자르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과 푸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세자르 프랑크(1822~1890)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작곡가였다.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1886), 교향곡 D장조(1889), 교향적 변주곡(1885), 현악 4중주 D장조(1889) 등 오늘날 연주되는 그의...
2022.09.27 18:22
-
부천필하모닉,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
지난 4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의 연주곡목들을 살펴본 음악평론가나 클래식 애호가들 중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린 이가 적지 않았다. 올해&n...
2022.06.14 16:58
-
佛·獨 교차로에 있는 듯한 프랑크 교향곡…지휘자 몽퇴의 해석이 일품
올해 클래식 음악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세자르 프랑크(1822~1890)의 탄생 200주년이다. 벨기에 리에주의 독일계 가정에서 태어나 프랑스의 음악가로 살아간 프랑크는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바그너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에 치우쳐...
2022.02.24 16:4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