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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 나이키 모자 쓴 첫 대회…새해 첫 우승까지 도전

      ‘새로운 파트너’ 나이키 로고를 달고 처음 공식 대회에 등장한 김주형(21)이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할 기세로 내달렸다.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

      2023.01.06 17:37

    • 34언더 스미스, 최다 언더파로 새해 첫 우승 품었다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전년도 챔피언들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스미스는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왕중왕’에 올랐다. 통산 4승을 쌓으며 상금 147만6000달러(약 17억70...

      2022.01.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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