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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인 로리

    • 라이더컵 수당 두고 美·유럽팀 '동상이몽'

      미국과 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수당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팀이 내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선수당 40만달러(약 5억6000만원)의 수당을 받을 것이란 소식에 유럽팀 선수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면서다.영국 텔레그래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내년 9월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에 ...

      2024.11.17 17:47

    •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셰인 로리(35·아일랜드·사진)가 ‘지옥의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동료들을 대신해 복수에 성공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17번홀 핀을...

      2022.03.14 17:44

    • '94전 95기'…슈트라카, 혼다클래식서 생애 첫승

      제프 슈트라카(29·오스트리아·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선수의 PGA투어 첫 우승이기도 하다.슈트라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

      2022.02.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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