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곱창집에서 무심코 먹었는데…건강하던 20대 男 '발칵'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아 제1급 법정 감염병 및 생물테러감염병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야토병 의심 환자가 나와 보건 당국이 조사 중이다.8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관내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남성 A씨에 대한 혈액 검사에서 야...

      2024.07.08 15:23

      곱창집에서 무심코 먹었는데…건강하던 20대 男 '발칵'
    • 네팔 간 한국소 토실이, 현지에서 엄마 됐다

      한국이 2022년 12월 네팔로 보낸 젖소 ‘토실이’가 지난 6일 현지에서 송아지를 낳았다(사진). 토실이는 경기 남양주에 있는 서울우유 순흥목장에서 자란 한국 젖소다.민간 비영리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에 따르면 토실이는 지난해 5월 4일 인공 수...

      2024.02.13 18:52

      네팔 간 한국소 토실이, 현지에서 엄마 됐다
    • 12일간 산속 맹추위 견뎠다…'축사 탈출' 소, 주인 품으로

      축사를 탈출해 산으로 달아났던 송아지가 드론을 동원한 수색 끝에 12일 만에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25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내면의 한 축사에서 생후 15개월 된 암송아지 한 마리가 탈출해 산속으로 달아났다.주인 A(58)씨가 인근 농가에서 구입한 송아지를 ...

      2024.01.25 15:17

      12일간 산속 맹추위 견뎠다…'축사 탈출' 소, 주인 품으로
    • '소 럼피스킨병' 닷새째 신규 확진 없어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6일 오전 8시 기준 닷새째 국내 소 럼피스킨병 신규 확진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 사례는 107건을 유지 중이다. 누적 확진 사례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확인된 것이다. 21일 이후 신규 확진 사례...

      2023.11.26 09:30

      '소 럼피스킨병' 닷새째 신규 확진 없어
    • 빠르게 늘어나는 소 럼피스킨병…확진 52건으로 늘어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 사례가 모두 52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모두 47건이 확인됐고, 전날 5건이 추가됐다. 5건 중 4건은 전날 오후 2...

      2023.10.28 09:01

      빠르게 늘어나는 소 럼피스킨병…확진 52건으로 늘어
    • 김포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신고…농장 출입통제

      경기 김포의 축산농가에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젖소와 육우 50여마리를 사육 중인 김포의 축산농가에서 이날 오전 '젖소 3마리가 고열과 피부 두드러기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해당 농가에 방역소독요원...

      2023.10.21 13:25

       김포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신고…농장 출입통제
    • 차에 똥칠해도 좋다는 이 남자…조수석 탄 '반려소' 화제

      미국에서 무게 1t에 육박하는 거대한 뿔소를 조수석에 태우고 달리는 승용차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A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오전 네브라스카주(州) 노퍽 경찰관 채드 레이먼은 '소를 태우고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달려간 레이먼은 눈을 의심했다. 차량 천장의 절반과 옆 유리창 등이 제거된 상태로...

      2023.09.02 09:09

    • "살고싶소…" 도축장 탈출한 소, 결국 다시 작업장으로

      도축장을 뛰쳐나온 소 한 마리가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광산 운수동의 한 도축업체에서 육우용 한우 1마리가 탈출했다. 소는 하역 과정에서 달아났으며, 왕복 7차로인 도로를 내달려 약 650m 떨어진 소...

      2023.08.03 18:54

      "살고싶소…" 도축장 탈출한 소, 결국 다시 작업장으로
    • '팔려가기 싫소'…경매장 탈출한 소, 11일 만에 발견돼 집으로

      경매장에서 탈출한 생후 50개월 암소가 11일 만에 발견돼 자신이 생활하던 축사로 돌아갔다. 29일 축협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 15분께 경남 합천군 축협 주차장에서 경매를 위해 차에 실려온 500kg 무게의 암소가 달아났다. 이 소는 트럭 운송기사가 입에...

      2023.06.29 17:49

      '팔려가기 싫소'…경매장 탈출한 소, 11일 만에 발견돼 집으로
    • 에스엘에스바이오, 소 임신 진단키트 호주 특허 취득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소 임신 진단 키트(Ssmartest Bovine Pregnancy Rapid Kit)의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호주 유럽연합(EU) 캐나다 중국 등을 대상으로 특허 등록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2.09.21 08:55

      에스엘에스바이오, 소 임신 진단키트 호주 특허 취득
    • 폭우에 가축 피해 막심…경기도-시군 TF '총력 대응'

      경기도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가축 폐사 등 도내 축산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기도-시군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6일 발표했다. 평택 등 도내 6개 시군 15개 농가에서 축사 침수 및...

      2022.08.16 09:28

      폭우에 가축 피해 막심…경기도-시군 TF '총력 대응'
    • 소가 흔한 동물이라고?…어떤 종은 '멸종 위기'

      인류와 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우유와 소고기는 일상에서 널리 애용하는 식품이다. 또한 소는 논밭을 갈고 수레를 끌며 거름을 제공하기 때문에 농촌의 전통적 생활양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소의 가죽은 신발과 의복의 중요한 재료이고, 소의 배설물로 집을 ...

      2022.02.24 17:09

       소가 흔한 동물이라고?…어떤 종은 '멸종 위기'
    • 볼살·가브리살·돈마호크…돼지고기 특수부위 '특수'

      ‘돼지고기는 삼겹살, 족발은 앞발, 소고기는 등심·안심, 닭고기는 다릿살.’한국인의 대표적인 육류 소비 패턴이다. 공식처럼 굳은 식습관으로 육류의 많은 부위가 오랫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외면받던 육류 부위들이 오랜 설움을 딛고...

      2021.05.27 17:22

      볼살·가브리살·돈마호크…돼지고기 특수부위 '특수'
    • 牛랏차차…여기 가면 올해 대박 납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나 싶었는데 어느덧 1월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해마다 신년이면 해당 띠의 의미를 되새기곤 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워낙 엄중해서 이를 헤아릴 엄두도 못 냈습니다. 올해는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해입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고 ...

      2021.01.21 17:49

      牛랏차차…여기 가면 올해 대박 납니다
    • '하품' 빼곤 버릴 게 없는 동물…소 팔아 자식 대학 보낸 '든든한 밑천'

      신축년(辛丑年)은 12년 만에 돌아온 소의 해다. 소는 십이지(十二支)의 두 번째 동물로 북북동을 지키는 방향신이자 오전 1~3시, 음력 12월을 의미하는 시간신이다. 소는 한국 문화의 오랜 동반자다. 느릿한 걸음걸이와 큰 몸짓으로 힘든 일도 묵묵하게 해내며 농경사회의...

      2020.12.31 16:28

      '하품' 빼곤 버릴 게 없는 동물…소 팔아 자식 대학 보낸 '든든한 밑천'
    • '지붕 위 피신' 소 구출작전

      10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에서 소방대원들이 홍수로 축사 지붕으로 피한 소를 크레인을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뉴스1

      2020.08.10 17:21

       '지붕 위 피신' 소 구출작전 포토 뉴스
    • 운행 하루 만에 사고난 인도 고속철…원인은 '소'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야심차게 만들어 내놓은 고속열차가 운행 하루 만에 사고가 나는 불상사를 당했다. 원인은 소였다.18일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도의 첫 준고속열차인 반데 바라트 익스프레스(VBE)가 수도 뉴델리에서 193km가량 떨어진 참로라 역에...

      2019.02.18 20:56

      운행 하루 만에 사고난 인도 고속철…원인은 '소'
    • 牛시장·牛골탑… 유년시절 삶터서 건져 올린 '牛情의 미학'

      천재 화가 이중섭(1916~1956)은 한국인에게 각별한 대상이었던 소의 특성을 강하면서도 우직하게 묘사했다. 그에게 소 그림은 강인한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일제 강점기의 울분을 토해내는 창(窓)이었다. 조선대 부총장과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지낸 원로 작가 황영성 화백(77...

      2018.05.06 17:24

      牛시장·牛골탑… 유년시절 삶터서 건져 올린 '牛情의 미학'
    • 5일부터 '진주 소싸움 경기' 열린다

      경남 진주시는 판문동 전통 소싸움 경기장을 5일부터 개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시는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토요 상설 소싸움 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다. ...

      2018.05.03 18:33

      5일부터 '진주 소싸움 경기' 열린다
    • 소(牛)가 지구에서 가장 덩치 큰 포유류가 된다?

      뉴멕시코대 교수, 인류 탓에 "수백년 내 현실화" 인류가 수천년전 아프리카에서 나와 지구 곳곳으로 퍼지면서 대형 포유류가 줄기 시작해 앞으로 수세기 안에 소가 지구상의 가장 큰 포유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멕시코대학 생물학과 펠리사...

      2018.04.20 14:18

      소(牛)가 지구에서 가장 덩치 큰 포유류가 된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