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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극장

    • "'우리 아빠 김민기, 참 잘 살았네'…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습니다"

      지난 22일 세상을 떠난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유가족이 "조의금은 모두 돌려드리거나 적절한 기부처에 기부할 예정"이며 "추모 공연이나 추모 사업도 원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故 김민기 대표의 유족은 이날 공식 입장문에서 "삼일장 내내 계속해서 &l...

      2024.07.29 14:05

      "'우리 아빠 김민기, 참 잘 살았네'…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습니다"
    • 33년 일군 '학전'과 작별 인사하고 영면에 든 김민기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영면에 들었다. 24일 오전 8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발인을 마친 고인과 유족은 장지로 가기 전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을 들렀다. 김 전 대표가 1991년 세운 후 지난 3월 폐관...

      2024.07.24 15:46

      33년 일군 '학전'과 작별 인사하고 영면에 든 김민기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낡아빠진 로봇들의 사랑, 지켜질 수 있을까

      모든 사랑의 뒤편에는 불안함이 있다.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다. 사랑이 식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영원할 것 같은 사랑조차 죽음 앞에서는 무력하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로봇으로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주인공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

      2024.07.03 18:00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낡아빠진 로봇들의 사랑, 지켜질 수 있을까
    • '창작 뮤지컬의 신화'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수작, <어쩌면 해피엔딩>

      모든 사랑에는 결말이 있는 법. 연인 혹은 부부끼리 사랑을 꽃피우며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는 착각 속에 살다가도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 한 켠을 비집고 들어온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두 주인공은 사랑의 필연을 배운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휴머...

      2024.07.02 08:44

      '창작 뮤지컬의 신화'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수작, <어쩌면 해피엔딩>
    •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한국 연극계 대부’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산울림에 따르면 임 대표는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이날 새벽 3시23분 숨을 거뒀다.1934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휘문고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대에 ...

      2024.05.05 17:51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한국 연극계 대부’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별세

      ‘한국 연극계 대부’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산울림에 따르면 임 대표는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이날 새벽 3시 23분 숨을 거뒀다.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휘문고를 졸업하고 유일하게...

      2024.05.05 14:07

      ‘한국 연극계 대부’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별세
    • ‘대학로 소극장 상징’ 학전, 33년 만에 문 닫는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블루’가 오는 3월15일 문 닫는다. 1991년 개관한 이후 33년 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학전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23일 학전은 “학전블루 소극장 운영은...

      2024.02.23 10:37

      ‘대학로 소극장 상징’ 학전, 33년 만에 문 닫는다
    • 현대 연극의 옷을 입은 구노의 '파우스트' [송태형의 현장노트]

      공연장에 들어서니 디귿(ㄷ)자 객석 배치가 눈에 띕니다. 대학로의 실험적인 소극장 연극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주 무대는 디귿자 안이 됩니다. 공연에 따라 디귿자 밖에서, 관객이 앉은 방향의 뒤편에서 극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배우들이 디귿자 안과 밖을 넘나들...

      2022.06.26 20:34

      현대 연극의 옷을 입은 구노의 '파우스트' [송태형의 현장노트]
    •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로 8090 소극장 가요 콘서트 부활

      40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 26일~28일 콘서트로 스타트 새로운 공연 브랜드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가 8090 소극장 가요 콘서트의 부활을 노린다.<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는 사랑과 평화의 26일~28일 연속 공연, 2월 3일 김창훈과 블랙스톤즈, 2월 8...

      2018.01.18 16:40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로 8090 소극장 가요 콘서트 부활
    • 개그맨 50명, 노개런티로 공연한 까닭은

      지난주 홍익대 주변 6개 소극장과 인근 거리에서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가 열렸다. 개그맨 윤형빈을 주축으로 이경규와 김준호 김영철 이수근 등 50여명의 개그맨이 동참했다. 방송 프로그램 위주로 생산, 소비돼온 코미디 퍼포먼스를 소극장과 거리 공연으로 돌려 소극장과 지역...

      2016.07.05 17:36

       개그맨 50명, 노개런티로 공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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