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3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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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은 이미 기득권…정부·기업 탓만 하지 말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탈퇴 압박에도 고용노동부가 만든 상생임금위원회에 참여한 한석호 전태일재단 사무총장(사진)은 “양대 노총 조합원 상당수는 이미 상위 50%(에 해당하는) 기득권층”이라며 “재벌, 정부 탓만 하지 말고 먼저 무언가를 ...
2023.03.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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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투자한 상품이 좋다"…크라우드펀딩 구매 '사상 최대'
와디즈는 라이프스타일 투자 플랫폼이다. ‘아디다스 팬츠와 잘 어울리는 매일 입는 한복’부터 ‘치과치료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덴탈 3D프린팅 기기’까지 펀딩을 원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아이템을 올리면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내...
2019.03.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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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거나 '超저가'거나…중간 상품엔 지갑 안 연다
소비 시장에 중간이 사라지고 있다. 샤넬, 구찌 등 해외 명품과 다이소, 유니클로, 스파오 등 초저가 물건은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반면 중저가 브랜드와 상품은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자 구매 패턴이 양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을...
2019.03.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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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유니클로 청바지 입지만…500만원 샤넬백에도 지갑 '활짝'
해외 명품 브랜드는 그동안 백화점에서 ‘계륵’이었다. 백화점 이미지를 좋게 하고 매출도 높게 나오지만 ‘실속’이 없었기 때문이다. 입점 브랜드가 판매액에서 백화점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명품의 경우 10%대에 불과하다. 백화점에선...
2019.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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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만원대 한식 뷔페 '찬바람' vs 10만원대 호텔 뷔페 '한달前 예약'
‘100만원짜리 명품 셔츠를 입지만 점심은 3000원짜리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소비 유통시장에서 중저가 브랜드와 상품들이 고전하는 배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은 이렇게 요약된다. 럭셔리와 초저가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rs...
2019.03.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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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년 소득 3만불 시대 확실…양극화는 도전 과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가 내년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이하지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과제로 남아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내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들어갈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에 이어 처음으로 3%대 성장을 하게...
2017.12.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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