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목재
-
현대상선, 연해주산림개발에 바지선 3척 투입
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은 현대그룹이 추진중인 소련 연해주 스베틀라야지역의 산림개발에 따른 목재수송을 위해 앞으로 대형 바지선 3척을 투입할방침이다. *** 내년부터 100만 입방메타의 목재 한국으로 운반 *** 26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가 소련 연해주 산림청과 50:50으로 총6,400만루블을 투자, 스베틀라야 산림지역 30억평을 연간 1억평씩 30년동...
1990.02.26
-
소련 목재, 하반기부터 국내 반입...연해주 산림개발 시작
30억평에 달하는 소련 연해주 스베틀라야지역의 삼림개발이 사실상 시작됐다. 지난달 초 소련을 방문, 연방정부 산림성의 산킨수석차관 등 연방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최종협상을 벌이고 최근 귀국한 현대종합상사와 현대 종합묵재의 개발협상실무진은 소련연방정부산림성의 고위관리들과 만나 협의한 끝에 이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7일 밝혔다. *** 내년부터 1...
1990.02.0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