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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상공회의소

    • "일본 경제는 사회주의적"..방일 소경제단체 간부 평가

      일본 경제의 현장을 둘러본 소련 상공회의소 간부가 "일본 경제는상당한 정도로 사회주의화해 있기 때문에 (소련으로서도) 쉽게 익숙해질수 있을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식 경영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지난9일 동안 일본 각지를 돌면서공장견학과 세미나등에 참가했던 소련 기업대표단의 유리 A.베리크부단장은26일 일본방문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에...

      1990.03.27

    • 소련, 한국과 영사교환설 강력 부인

      소련은 한/소 양국이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연내에영사를 교환할 것이라는 한국측 보도를 7일 공식 부인했다. *** "외교적 승인 계획 없다" *** 소련 외무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소련의 한국에 대한 입장은 변화가 없으며그 입장이란 한국을 외교적으로 승인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소 양국은 경제/문화등의 비정부 분야에서 민간수준...

      1989.09.09

    • 소련 극동경제특구에 최고 특혜

      소련은 나홋카등 극동지역에 설치될 경제특구에 진출하는 외국합작기업에대해 세제, 금융상의 특혜를 줄 것이라고 V.Y.고라노프 소련 상공회의소부회장이 23일 말했다. *** 10% 세율 면세기간 3년 *** 고라노프 부회장은 이날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일/소경제위원회합동회의에 앞서 가진 닛케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극동은 소련에서 가장우대받는 지역이 될것이라고 ...

      1989.08.23

    • 소련 한국을 자본과 기술공급원으로 중요시

      **** 헝가리가 중개창구역...교역규모 수배로 늘려 **** 소련은 영토분쟁으로 일본과의 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짐에 따라 자본과기술을 공급해 줄 나라로 한국을 더욱 중요시 하기 시작했다. 또 소련이 한국과의 경제교류를 확대하는데는 한국과 공식외교관계를 맺고있는 헝가리가 중개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련은 최근 홋카이도 북쪽에 있는 ...

      1989.05.10

    • 소련 상공회의소, 한국재계인사 40명 공식 초청

      소련 연방상공회의소가 한국재계인사들의 소련방문을 공식으로 초청했다.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골라노프 소련 연방상의부회장은 23일 한국재계인사40명이 오는 3월중 소련을 방문해 주도록 요청하는 자신명의의 공식초청장을전경련에 전달했다. 정주영 전경련명예회장 앞으로 보낸 이 초청장은 "소련 연방상공회의소는한국의 주요 개업인 40명이 소련 경제계와 만나기위해 오는 3...

      198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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