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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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양업체 소련수역 입어 활발히 추진
*** 북양트롤업체 대체어장, 소련측선 호의적 반응 *** 미국경제수역내인 알래스카 베링해등 북양어장에서 철수하기 시작한북양트롤업계가 대체어장으로 소련수역진출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23일 원양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남북관계가 냉각됨으로써 한동안 주춤했던공산권 수역진출이 대소경제사절단의 소련방문을 계기로 진출열기가 다시고조, 소련수역입어를 활발히 추진하...
198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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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버마수역 진출...소련수역 이어 국내원양업계론 처음
소련수역을 가장 먼저 개척한 동원산업이 원양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버마수역에 진출, 어로작업에 나선다. 3일 수산청에 따르면 버마수산공사와 어선 톤당 720달러의 입어료및 5만1,000달러의 이행보증금을 내는 입어계약을 체결, 토롤선 3척을 버마수역에보내 1년간 조업하기로 하고 1차로 3월중 트롤선 가비나1호(376톤급)를 출어시키기로 했다.
198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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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업계 소련수역에 다투어 진출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중심어장으로 마지막 보수였던 북양어장에서의직접쿼터가 없어지고 공동사업물량마저 급격히 줄어들자 국내원양업체들은 소련수역에 다투어 진출, 수산물가공합작공장을 설립하거나 공동어업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일 수산청과 업계에 따르면 고려원양은 소련수역 캄차카근해 오호츠크해역에서 한-소 공동어업사업을 벌이기로 어로계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계약...
198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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