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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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근무기피로 소련시장 개척 진출 차질
한.소수교 이후 국내기업들의 소련에 대한 열기와는 달리 현지근무를희망하는 직원이 거의 없어 소련시장 개척과 진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7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모스크바에 지사와 사무소를개설하면서 2 -5명인 주재사원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은 국내기업들은 지난9월 한.소간의 국교수립에 따라 지사 확대와 추가 설치계획을 세워놓고있으나 대부분의 ...
199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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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소련시장 본격 진출에 신중
대소련 건설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은 교역과 제조업분야에서 한-소경협분위기가 성숙된 이후에나 추진될 전망이다. *** 정보부족/법적보장 부재등 이유 *** 한-소경제협회(회장 정주영)에 따르면 최근 대우, 럭키, 삼성, 쌍용, 현대등 5개 건설업체 소련담당 실무자들과 가진 대소건설진출에 관한 간담회에서업계관계자들은 소련시장에의 진출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보부족...
199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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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 소련시장 진출 본격화
일본 기업들이 최근들어 소련시장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의 대소련 및 동구교역협회에 다르면 지난해 일본의 대소련 식품수출은 전년동기비 199%가 늘어난 710만달러에 이르렀다. 또한 세척제/비누/배터리/다양한 전자제품등에서 소련의 오더가홍수를 이루었다. 또 일본전자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VCR/녹음기/테이프 및 전자부품의대소련 수출도 100%...
199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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