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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 "구조대원이 종도 아니고"…등산객 업고 내려왔더니 '황당'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걷기 힘들다는 이유로 구조를 요청하는 사례가 상당해 실제 긴급 구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지난 21일 YTN은 설악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의 구조 현장을 조명했다. 보...

      2024.10.22 08:15

      "구조대원이 종도 아니고"…등산객 업고 내려왔더니 '황당'
    • 지하주차장 화재 진압에 무인로봇 투입한다

      내년부터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 탱크 형태의 ‘무인 소방 로봇’(사진)을 투입한다.소방청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형 무인 소방 로봇을 연내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 소방 로봇은 2025년부터 전국에 네 대를...

      2024.09.26 18:01

      지하주차장 화재 진압에 무인로봇 투입한다
    • 소방청장 "내용연수 지난 에어매트 490개…시도와 협의해 전량 교체"

      허석곤 소방청장은 최근 부천 숙박시설 화재 사건 당시 관리 및 운용 미흡 문제가 제기된 공기안전매트(에어매트)에 대해 "내용연수가 지난 에어매트를 전량 교체할 수 있도록 시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허 청장은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에어매트 관련 질의에...

      2024.09.02 14:05

      소방청장 "내용연수 지난 에어매트 490개…시도와 협의해 전량 교체"
    • "1시간 내 사망할 수도 있다는데"…공포의 '벌 쏘임' 대처법은 [건강!톡]

      길어지는 폭염에 말벌 개체군이 급증하면서 '벌 쏘임' 사고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25일 소방청 구조활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벌 쏘임 사고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1365건)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연평균 6213건...

      2024.08.25 12:27

      "1시간 내 사망할 수도 있다는데"…공포의 '벌 쏘임' 대처법은 [건강!톡]
    •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 발생률 낮아

      하이브리드카가 지난 5년간 다른 유종·연료 차종에 비해 가장 낮은 화재 발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소방청의 ‘자동차 유종별 화재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차량 화재 1만950건 중 하이브리드카가 131건으로 가장 적었다. 같은 기간 경유차 화재가 6777건으로 가장 많았고, 휘발유가 ...

      2024.08.18 18:27

    • 76년 소방 역사상 첫 女소방감에 이오숙

      76년 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2급)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이오숙 전 소방청 대변인(57·사진)을 전북소방본부장으로 발령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소방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에 이어 소방 조직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여성이 소방감 이상 고위직에 오...

      2024.05.24 20:41

      76년 소방 역사상 첫 女소방감에 이오숙
    • '부처님 오신 날' 화재사고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최근 3년간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사고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화재 원인 1위는 ‘부주의’로 충분한 준비와 정보만 있다면 화재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024.05.13 12:00

      '부처님 오신 날' 화재사고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 주유소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최대 500만원

      앞으로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소방청은 주유소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주유소 등 위험물의 제조소·저장소·취급소에서 일어나는 작은 불씨는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2024.03.13 18:37

    • 주유소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원' 철퇴

      앞으로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소방청은 주유소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주유소 등 위험물의 제조소·저장소·...

      2024.03.13 14:40

      주유소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원' 철퇴
    • '소방관 구하는 소방관' 필요한가…"꼭 있어야" vs "무의미"

      최근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하면서 동료 소방관을 구하는 신속동료구출팀(RIT)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력, 예산을 확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일각에서는 RIT가 현장에선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nbs...

      2024.02.09 19:35

      '소방관 구하는 소방관' 필요한가…"꼭 있어야" vs "무의미"
    • "사람 더 있다" 주저없이 불길로…'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순직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숨진 김수광 소방교(27)와 박수훈 소방사(35)는 공장 관계자 5명이 빠져나온 뒤 고립 인원이 더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 화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 발생한 육가공 공장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관들은 공장 관계자로부터 ‘5명이 ...

      2024.02.01 18:38

    •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연말연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해 아파트 화재 사고가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화재의 절반은 담배꽁초, 주방 조리기구 사용 부주의 등 입주민의 과실 탓에 발생한 사고였다. 스프링클러가 없는 데다 주차난으로 소방차 진...

      2024.01.02 18:26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 '을질' 징계하겠다는 소방청…직원들 "재갈 물리기" 반발

      소방청이 '내부 결속 저해 행위'라는 처벌 근거 규정을 신설하면서 이를 '을질'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조는 부하 직원의 하극상 등에 대해서는 징계할 수 있는 규정이 이미 있는데도 굳이 해당 규정을 신설한 것은 하위직 직원들의 비판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라며 ...

      2023.10.20 15:51

      '을질' 징계하겠다는 소방청…직원들 "재갈 물리기" 반발
    • 사이렌 울려도 '쾅'…위협받는 '119 출동'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119차량의 교통사고가 최근 2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환자 이송 또는 출동 중에 일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연간 150~170건에 달하고 있다. 주택가 소음 민원 때문에 출동 시 사이렌 소리를 줄이는...

      2023.08.01 18:21

      사이렌 울려도 '쾅'…위협받는 '119 출동'
    • 소방청, 벌 쏘임 주의보 발령

      소방청은 올해 첫 '벌 쏘임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달 31일오전 9시를 기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관련 출동건수를 고려해 위험지수 추출하고 기반으로 주의보와 경보 등 두 단계의 벌 쏘임 특보를 운영한다. 위험지수가 50을 초과하면 주의보, 80...

      2023.08.01 10:47

      소방청, 벌 쏘임 주의보 발령
    • 폭우에 교통통제도 안해…오송 지하차도 '人災'

      사흘 동안 470㎜가 넘는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터널 침수로 차량 19대가 물에 잠겨 9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경북·충북·충남·경남 등에서도 산사태 등으로 현재까지 28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상태다. 54일간의 최장 장마로 사망·실종 77...

      2023.07.16 18:05

      폭우에 교통통제도 안해…오송 지하차도 '人災'
    • 구급차서 병원이 환자 받을지 바로 안다

      소방청이 119구급차 이송 중에 환자가 입원할 병원을 옮겨다니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환자 분류 체계를 병원과 통일하고, 병원의 환자 수용 여부를 자동으로 공유받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골자다. 소방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이송 지연 최소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병원에 전화하는 빈도...

      2023.06.15 18:21

    • 금감원, 소방청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 MOU 체결

      금융감독원은 소방청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전산센터 화재예방 및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방청과 3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금융회사 전산센터...

      2023.06.12 15:00

      금감원, 소방청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 MOU 체결
    • 주유소서 라이터 켜면 500만원 이하 과태료

      소방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셀프주유소에 대한 불시 소방점검을 한다. 기온이 오르면 휘발유 유증기 발생량이 늘어 화재·폭발 사고 우려가 커진다. 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위험이 더 크다는 설명이다. 소방청은 셀프주유소의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취약시간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

      2023.06.06 17:56

    • '면접 강사'가 소방관 채용 면접관으로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학원에서 면접 강사로 활동했던 사람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논란이 일자 소방청이 이를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5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23∼25일 대구에서 이뤄진 소방공무원 전국 통합 면접에서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A씨는 지난달 노량진 학원에서 소방공무원 면접 관련 특강을 두 차례 했다. A씨는 사흘간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273명 ...

      2023.06.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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