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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과

    • 성형외과 4곳 생길 때 소아과 1곳 문 닫았다

      최근 5년간 의원급 성형외과가 약 네 곳 개원할 동안 소아청소년과 한 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 폐업은 저출산에 따른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필수의료 보상이 부족한 데 따른 결과라는 지적도 나온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

      2024.10.13 15:37

      성형외과 4곳 생길 때 소아과 1곳 문 닫았다
    • 돈 벌려면 피부과가 최고?…신규 소아과는 확 줄었다

      올해 7월까지 새로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 10곳 중 8곳이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1...

      2024.09.26 11:16

      돈 벌려면 피부과가 최고?…신규 소아과는 확 줄었다
    • 경북 '산부인과·소아과', 어디서든 1시간내 진료

      경상북도가 의료 환경이 열악해 제때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1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필수의료 분야의 접근성 부족이 저출생뿐 아니라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경상북도는 4일 공공 의료기관 21개, 민간 의료기관 62개, 중증·응급 ...

      2024.09.04 18:29

    • 소아외과 의사들 "기피현상 해결 위해 낮은 수가 높여야"

      소아청소년과 외과계 관련 종사자들이 성인 환자에 비해 노동강도·위험도·난도 등이 높은 소아 환자 수가를 인상해 '소아외과 기피 현상'을 해결하자고 주장했다.26일 소아외과계 학회와 연구회 등이 참여하는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은 ...

      2024.07.26 13:43

      소아외과 의사들 "기피현상 해결 위해 낮은 수가 높여야"
    • 정부, 수가 체계 대수술…"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집중 투입"

      정부가 중증·응급 수술 등 필수의료 분야의 보상의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현행 의료 수가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필수의료에 투자하기로 한 10조원 가운데 절반인 5조원을 화상, 이식 등 외과계 기피 분야과 심뇌혈관 등 중증 질환에 투...

      2024.03.18 14:53

      정부, 수가 체계 대수술…"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집중 투입"
    • "연휴에 37개월 아기 감기…비대면진료 덕분에 무사히 넘겨"

       “크리스마스에 경기도 양평에 갔는데 37개월 아들이 감기에 걸렸어요. 근처 문을 연 소아과가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고 문 연 약국을 찾아 약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 아이 아...

      2024.02.09 14:36

      "연휴에 37개월 아기 감기…비대면진료 덕분에 무사히 넘겨"
    • 필수의료에 공정한 보상…5년간 10조원 투입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험 진료를 하는 필수의료진이 자신의 노력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며 “공정한 보상체계를 도입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유입...

      2024.02.01 18:26

      필수의료에 공정한 보상…5년간 10조원 투입한다
    • 10년간 줄어든 전공의…90%가 소아청소년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5개 필수의료 과목의 전공의가 최근 10년간 24%(610명) 감소했다.줄어든 전공의의 90%가량이 소아청소년과로 집계됐다.31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과목별 전공의 현황’에 따르면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는 2014년 2543명에서 2023년 1933명으...

      2024.01.31 18:55

    • "월요병 없애는 법 알려드릴까요?"…소아과 회장의 '일침'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아청소년과 주말 진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의료계 일각에서 반발하고 있다.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14일 페이스북에 "여러분 '월요병' 없애는 비법을 알아냈다"며 "일요일에 출근하면 됩니다"라고 썼다. 이는 ...

      2024.01.15 07:53

      "월요병 없애는 법 알려드릴까요?"…소아과 회장의 '일침'
    •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극강의 워라벨입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칼퇴근합니다." '빅5'(서울아산·서울대·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라 불리는 서울 주요 대형병원에서도 내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이 대부분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유튜브 콘텐...

      2023.12.08 08:24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 "엄마들 브런치 즐기려 소아과 오픈런"…의협 연구원장 막말

      "일찍 소아과 진료를 마치고 친구들과 브런치 타임을 즐기기 위해 소아과 오픈 시간에 몰려드는 경우도 있다"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원장이 '소아과 오픈런'의 원인 중 하나로 '브런치 시간을 즐기려는 젊은 엄마'를 거론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

      2023.12.06 15:51

      "엄마들 브런치 즐기려 소아과 오픈런"…의협 연구원장 막말
    • "월 세후 40만원쯤 늘어 배 터지겠네"…소아과 반응 '싸늘'

      정부가 필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간 약 300억원을 투입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정책가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지만, 소아청소년과 의료계는 이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26일 보건복지부 발표 이후 페이스북에서 "초진만 3500...

      2023.10.26 21:11

      "월 세후 40만원쯤 늘어 배 터지겠네"…소아과 반응 '싸늘'
    • "오은영이 전 국민 가스라이팅"…직격탄 날린 소아과 의사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교육관인 소위 '금쪽이 육아법'의 적절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오 박사의 교육관을 해법으로 제공하는 '금쪽이 류 방송'을 겨냥해 "전 국민이 '육아는 힘들다'는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당하고 있다"...

      2023.10.25 09:48

      "오은영이 전 국민 가스라이팅"…직격탄 날린 소아과 의사
    • "글 하나면 동네병원 문 닫는다"…맘카페 '절대권력' 논란 [이슈+]

      최근 초등학교 교사 사망 등 사회를 뒤흔든 각종 사건·사고마다 일부 맘카페에서 논란이 확대 재생산되는 양상이 포착된다. 일각에서는 맘카페를 두고 '마녀사냥 1번지', '가짜뉴스의 온상지' 등 지적도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특정 정치인에 의해 맘카페가 '정치 조직화'됐다는...

      2023.07.29 19:00

      "글 하나면 동네병원 문 닫는다"…맘카페 '절대권력' 논란 [이슈+]
    • "소아과 문 닫게 한 엄마, 해명 거짓"…의사회, 아동학대 고발키로

      보호자 없이 진료를 보러온 9세 환아를 돌려보냈다는 이유로 보호자가 민원을 제기해 소아과 문을 닫게 한 일과 관련해 소아과의사회가 해당 보호자를 아동학대방임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

      2023.07.26 13:27

      "소아과 문 닫게 한 엄마, 해명 거짓"…의사회, 아동학대 고발키로
    •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문제는 '의료시장 가격상한제'

      구급차에 실린 응급 환자가 입원 가능한 병원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사망하는 ‘응급실 뺑뺑이’가 반복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 환자 이송에 1시간 넘게 걸린 사례가 1만6939건이었다. 2019년 4332건에서 3년 만에 네 배로 늘었다. 응급실 뺑뺑이는 ‘...

      2023.07.24 19:23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문제는 '의료시장 가격상한제'
    • "아이 열 39도인데 진료 거부" vs "소아과 문 닫겠다" 무슨 일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소아청소년과의원이 보호자 없이 혼자 진료를 받으러 온 9세 아이를 돌려보냈다가 '진료 거부' 민원을 받고 폐과를 결정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소아청소년과의원의 안내문 사진...

      2023.07.24 10:25

      "아이 열 39도인데 진료 거부" vs "소아과 문 닫겠다" 무슨 일
    • "보호자 허위 민원에 문 닫는다"…20년차 소아과 원장 '절규'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으로 의료체계 붕괴가 우려되는 가운데,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던 한 의사가 보호자의 악성 허위 민원에 시달리다 결국 폐과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의 폐과 공지문 사...

      2023.07.06 15:23

      "보호자 허위 민원에 문 닫는다"…20년차 소아과 원장 '절규'
    • 소아과 비대면 진료요청 19.3%→7.3%…"참여 의사 수도 줄었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정부와 의약계, 소비자단체,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이 16일 가동됐다. 산업계를 대표해선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 17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이...

      2023.06.16 14:19

      소아과 비대면 진료요청 19.3%→7.3%…"참여 의사 수도 줄었다"
    • 한밤중 아이 불덩이인데 전화상담만…"응급실 뺑뺑이 계속될 것"

      보건복지부가 30일 확정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을 놓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시민단체 등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범사업 도중에도 진통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산업계에선 의료계 눈치를 보느라 정부가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외면했...

      2023.05.30 18:32

      한밤중 아이 불덩이인데 전화상담만…"응급실 뺑뺑이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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