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해외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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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사업 기회 증권·카드사에만…저축은행 "역차별"
정부의 외환제도 개선안에서 소외된 저축은행업계가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증권·카드사에는 외화 송금 등 외국환 업무를 허용했지만 저축은행에는 여전히 빗장을 걸어 잠근 탓이다. 신사업으로 해외송금업 준비에 한창이던 저축은행들은 역차별을 토로하고 있다. ...
2018.09.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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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반 해외송금 '꿈도 못꿔'
가상화폐 가격이 단기간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소액 해외송금 업체들은 대부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기반 해외송금 사업을 포기했다. 도박과 마약, 포르노 등 불법 사업체 외에는 가상화폐를 지급·송금 수단으로 사용하는 곳이 없어 가상화폐가 미래 거래 수단으로서 유...
2017.12.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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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 소액해외송금·환전업 겸영 가능
현재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PG사)가 소액해외송금업 및 환전업 겸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기획재정부는 22일 외국한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 거래규정 개정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3월21일까지 입법예고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도 전문외국환업무취급업자로 분류해 별도 등록시 소액해외송금업 및 환전업 겸영이 가능하게 시행령을...
2017.02.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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