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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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지휘자 송민규(31)가 제13회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는 18~35세 지휘자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젊은 지휘자의 등용문으로 권위를 인정받았다. ‘지휘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1967년...
2024.10.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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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 럭셔리, 해외서 벤츠 넘겠나"…편견 깬 제네시스
“안방에서야 통하겠지만 해외에서 벤츠, BMW와 경쟁이 되겠냐.”2008년 1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럭셔리카를 만들겠다”며 제네시스를 내놨을 때 시장 반응은 이랬다. 대중차 이미지가 워낙 강했던 데다 성능이나...
2024.04.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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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선수들, 토크콘서트 수익금 불우이웃에 기부
카타르 월드컵 16강 주역인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13일 토크콘서트 수익금을 전북도에 기부했다.전북현대 허병길 대표와 김상식 감독, 김진수, 조규성, 김문환, 백승호, 송민규 선수는 이날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
2023.01.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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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사 '대대적 쇄신'…신규 임원 3명 중 1명 40代
현대자동차그룹이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들이 나이가 어려진 점이 눈에 띈다. 신규 임원의 3분의 1이 40대다. 앞서 사장단이 대부분 유임한 점을 감안하면 ‘안정 속 혁신’을 꾀한 셈이다.현대차그룹은 20일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해 지난달 말 사장단 인사를 먼저 한 데 이은 ...
2022.1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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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가 태극기 밟다니 창피하다"…송민규, 논란에 결국 사과 [카타르 월드컵]
한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경기 종료 후 태극기를 밟아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국가대표 송민규(전북)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3일 오전(한국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
2022.1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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